난청의 원인과 3대 귀 질환 건강 관리법부터 예방까지

난청의 원인과 3대 귀 질환 건강 관리법부터 예방까지

한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청력”입니다.

평형감각과 면혁 저하까지 부르는 귀질환 역시 무시 못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일단 귀의 건강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귀지 입니다. 

 

평소바도 축축한 귀지와 녹색, 검누런색이며 냄새가 난다면 영증이나 상처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을 바로 찾아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일 경우 냄새가 나지 않으며 세균 증식이나 이물질이 있을시에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6개월에 한번씩 귀소독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귀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째,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지 않습니다. 만약 필요시에는

귀이개나 면봉등을 사용합니다.

둘째, 소음이 심한 곳에 가게 된다면 귀마개 등을 이용해 청력을 보호합니다.

셋째, 카페인을 섭취를 과하게 하지 않습니다.

넷째, 6주에 한번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청소를 해줍니다.

다섯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여 음악 등을 들을때에는

최대 음량의 60%정도로 하고 하루에 한시간을 넘기지 않게 이용합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3대 귀 질환에 대해 알아볼까요?

하나, 큰소리가 원인인 소음성 난청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에서 약 3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력손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11억명이 난청에 위험에 노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젊은 층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관리에 힘써야 겠습니다.

이 소음성 난청에 주범은 바로 이어폰 입니다. 이 이어폰의 큰 소리로 인해

자극이 가해져 청각세포가 손상되어 유발 된다고 합니다.

둘, 자신에게만 들리는 이명입니다.

귀 이에 울 명을 써 귀가 운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과성 이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해 본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장애가 생기게 되어

집중력, 기억력 장애에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내이 질환이나 소음에 노출, 머리 외상, 외이염, 중이염, 상기도염, 

스트레스 및 피로, 청각기관 주면 혈액 흐름에 이상 등으로

이명의 원인을 추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질환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귀에서 나는 소리가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돕는 심리치료와 생활 소음으로 덮어 인지 하지 않도록

돕는 치료, 다른 소리를 더 잘 듣게 하기 위한 보청기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셋, 마지막으로 어지럼증 입니다.

이 어지럼증의 원인의 80%는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귀의 전정기관 이상의 문제로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정정기관 안에 이석기관는 곳에 이석이라는 칼슘 알맹이가 있습니다.

이 것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세반고리관을 돌아 다니게 되며

어지러움증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시 돌려 놓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치료도 쉽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과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움을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전자 같은 경우에는 극심한 두통

시각 언어장애에 편마비까지 오기 때문에 즉각 조치가 필요하며

후자 같은 경우는 두통 구토 두근거림이 오며 1분 정도 있으면 증상이 

호전 된다고 하니 확실히 구별하여 조치 하셔야 합니다.

싱겁고, 덜 달고 카페인을 덜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균형을 잡는 걷는 운동과

캐치볼이나 평형감각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하여 전정기관을 강화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