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근 증후군 마사지 방법과 구별법 주범은 누구

사각근 증후군 마사지 방법과 구별법 주범은 누구

알수 없는 통증의 원인인 내몸의 사각지대 ‘사각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치는 목 앞쪽 옆쪽에 있는 7cm정도의 짧은 근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낯설게 느끼는 이유는 목 안쪽 깊숙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제 사각근 증후군 마사지 방법부터 구별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각근의 역할은 우선 목뼈를 보고 하여 주며 호흡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목 디스크와 유사 증상이 발생하며

과수축 시에는 동맥을 누르게 되어 혈액 관련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목을 옆으로 돌린채로 튀어나오는 흉쇄유돌근 옆 움푹 들어간 삼각형 부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경직으로 인해 신경 압박이 생기면 감각과 운동에 관련 된 신경 다발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사각근에 이상이 생기면 팔, 어깨 앞쪽, 검지, 엄지의 통증이

중사각근에 이상이 생기면 등, 어깨, 소지, 손등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만약 사각근 증후군이라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 부위에 따라 목부터 팔까지

길게 이어지는 통증이 있는 목 디스크와 다르게 등쪽부터 어깨, 팔, 손

등의 부위로 산발적인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팔을 올릴 때 심한 통증이

있으며 손바닥을 머리에 얹어 팔을 쉬게 할때 사라진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망치는 주범에 대해 이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잘못된 자세 입니다. 너무 허리를 세워 앉는 것도 바른 자세가 아니며

허리와 배의 힘을 반반으로 요추를 세우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합니다.

또한 수건을 겹치게 접어 4cm 두께로 만들어 엉덩이 뒤쪽에 까고 앉게 되면

골반과 허벅지가 15도 정도 기울게 됩니다. 그러면 허리를 쉽게 필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베개 역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베개를 높게 사용해도, 없이 수면을 취해도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니

수건을 이용하여 어깨에 받쳐 눕는다면 긴장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잘못 된 호흡법입니다. 

올바른 호흡법은 온몸의 힘을 뺀 후에 숨을 들이 마실 떄는 배를 충분히 부풀려 주며

내쉴 때에는 충분히 넣어 줍니다. 바로 복식호흡을 해주시면 됩니다.

숨을 너무 길게 쉬어 과호흡이 오지 않도록 폐활량에 맞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마사지 방법과 치료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과 같이 아래 방향으로 쇄골까지 근육 결을 따라 

천천히 수직으로 마사지 합니다.  

두번째 손가락을 쭉 편 상태에서 손목을 꺾어 90도를 유지해 주고

반대 방향으로 목을 최대한 꺾은 후 팔을 약 15도 들고 고개를 약 45도정도

위를 향하도록 해줍니다. 다음으로 손바닥을 아래 방향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됩니다.

세번째 통증이 있는 팔을 머리 뒤 가장 높은곳에 위치시킵니다.

반대 손은 허리를 잡은 채로 몸을 올린 팔 방향으로 돌려줍니다.

허리에 있는 손도 최대한으로 이완 시켜 줍니다. 그 상태로 얼굴을 

다시 정면을 바라봐 줍니다. 

또한 어릴적 많이 해보셨을지도 모르는 배트맨 동작 역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새기손가락은 쭉 핀 상태로 한쪽손은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잡아주며

한쪽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되어 있는 경우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수시로 해준다면 충분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각근 증후군 마사지 방법과 구별법 주범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