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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림프액 림프 부종 자가 진단법부터 순환방법까지



림프액이 막히면 몸이 붓는 것만 아니라 암까지 걸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선 림프액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넘어지거나 부딪혔을떄 피부가 살짝 까지게 되는데요.

그때 드러나는 노란 액체가 바로림프액입니다. 피부 바로 밑에 위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림프관을 따라 흐르게 되는데요.


혈관과 같이 우리 전신에 분포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길이는 

혈관의 2 이상이라고 하며 또한 5L보다 많은 8L 된다고 합니다.

길이에 비해 양이 적은 이유는 훨씬 가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도 몇번씩 생성과 배출을 반복하며 독소를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그만큼 중요하겠죠?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잇는데요.

1.혈액이 미처 치우지 못한 노폐물을 청소해 줍니다.

2.지방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 줍니다.

3.바이러스,노폐물, 세균, 암세포 등을 청소해 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번째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런 나쁜 균들을 림프절에 도착하게 되면 기다리고 있던 림프구가 유해 물질을 청소하는 작업을 거쳐 다시 깨끗한 상태로 다시 몸속을 돌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림프절은 목에 36%, 겨드랑이에 12.2%, 서혜부에 15.7% 있다고 합니다.

위치에서 1.5cm정도의 멍울이 만져진다면 몸에 질병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림프관에 림프액이 가득 산태로 부어오르는 것이 바로림프부종인데요.

쌓이게 되면 부어 오르는 현상을 느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가 진단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손전등으로 확인 있다고 하는데요. 어두운 곳에서 피부 위에 비춰보면

정상인 경우 번짐 현상이 없는 것에 비해 부종이 있는 경우는 번짐이 

심한 것을 확인 있습니다. 또한 팔이나 다리에 양쪽 둘레 차이를

확인하여 2cm 이상 차이나면 의심을 해보셔야 됩니다.

의심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초기 같은 경우는 30~1시간 이내

원래의 둘레로 회복이 되지만 심각한 경우는 장시간이 지난 후에도 

원래의 상태로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순환을 시킬 있는지 방법을 알아볼까요?

바로 건포마찰이라는 건데요. 수건 한장으로 하루에 5분만 마사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수건을 돌돌 말아 림프절이 모인 곳을 가볍게 쓸어

주면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게 되어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첫째 동전 무게의 압력 정도로 닿았다는 느낌 정도로 하셔야 됩니다.

둘째, 방향인데요. 얼굴은 코에서 귀쪽으로 목에서 쇄골쪽으로 팔은 손목에서 겨드랑이 손등에서 어깨쪽으로, 다리는 발등에서 허벅지 발목에서 엉덩이쪽으로 심장쪽 방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방향을 10번씩 일주일에 2~3 정도 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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