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통증 만성화를 막는 방법 스트레스 근육에 주목

백두산정기를받아 2017. 10. 2. 00:14

통증 만성화를 막는 방법 스트레스 근육에 주목



삶의 질을 떨어 뜨리는 통증평소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면 어깨가 뭉치거나

뒷골이 당기거나 담이 걸리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근육은 수축과 이완이 교대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스트레스나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하며 혈류가 감소 칼슘 농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타우트 밴드라는 단단한 띠가 만들어 지게 되면서 통증 유발점이 

생기게 되는 것이 가장 많이들 겪고 있는 근막통 증후군입니다. 


우리 몸에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근육들이 존재하는데요 

뒷목부터 등까지의 승모근, 척추를 감싸고 있는 척추 기립근, 

목에 비스듬히 위치한 흉쇄 유돌근, 머리뼈와 아래턱에 붙어 

있는 저작근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근막통 증후군은 통증 유발점 부위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

통증이 생길 있는데요. 이런 것을연관통이라고 합니다.



승모근이 뭉치면 목과 팔에 통증이 생기거나 두통이 나타날 있습니다.

흉쇄 유돌근 같은 경우는 눈이 침침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함께 나타날 있습니다.

저작근의 통증은 머리, 치아, 부위에 같이 나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을 지배하고 있는 신경과 피부를 지배하는 신경이 같은 신경절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연관되어 있는 신경들이 지배하고 있는 피부에도 통증이 전달 있습니다.





지난해 질병 통계에서도 통증은 9위로 그만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이런 아픔을 줄일 있을까요?

바로 수시로 스트레칭을 자주 뭉친 근육들을 풀어 주는 습관입니다.

도구를 이용한다면 더욱더 다양하게 방법으로 풀어 있다고 합니다. 

심하지 않는 근육은 폼롤러로 굴리며 풀어주며,

근육 뭉침이 심하거나 깊숙한 근육의 통증이 있다면 공을 이용해 강하게 자극을 주어

압박을 주는 것이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해주시고 술을 피하시고 가벼운 운동, 명상, 산책 등을

하신다면 충분히 좋아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목을 앞으로 내밀고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운전대 위를 잡고 하는 운전 습관,

장시간 목을 빼고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등등 

이렇게 무의식 적으로 하게 되는 자세들은 근육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