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세먼지 1군발암물질 설명 및 대처법
‘이것’은 세계보건기구에서 2014년 전세계 조기 사망수 700만명에 이른다라고
발표하였는데요. 1군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뇌 질환인 치매, 파킨슨 병
폐 질환인 폐암 심장 질환인 심혈관 질환까지 온몸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매순간 이것을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정리한 수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우리나라 서울은 맑은 날을 잘 볼수 없다는 북경 보다도 높은데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기준은 농도가 평균 150ug/m3로 2시간 이상 지속시
발령을 하게 되는데요. 발령이 나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되도록 삼가
하여야 하는데요.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는 48번, 2017년에는 86번을
주의보 발령이 났다고 합니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로 증가 하였습니다.
그러면 먼저 어떻게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크기는 머리카락의 7분의 1밖에 안되는데요. 초미세먼지에 경우
이것보다 더 작은 28분의 1로 엄청 작은 크기 입니다. 한마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작은 크기의 먼지가
왜 1군 발암물질로 분류 되었을까요? 이유은 인체에 치명적인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암모늄 유기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서 인데요.
이 물질하나하나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치명적인 질환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2007년부터 2년간 대전에서 공기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그안에서는 중금속인 카드뮴, 비소, 납, 아연 등이 발견 됐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자연적인 토양에서 검출되는 양의 100배 이상이 검출되었다고
하여 충격을 줬는데요.
한번 체내에 들어오면 배출이 불가하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데요.
일반 공기는 여러가지 몸속에 필터 과정을 거쳐 페에 도달시
깨끗하게 바뀌지만 미세먼지는 조금 다른데요. 또한
혈관을 통해 온몽에 퍼지는 시간이 단지 1시간밖에 안걸린다고 합니다.
성인남성이 대기 등급이 162ug/m3일때 1시간정도 야외 활동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8평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담배연기를 1시간 24분 마신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출 된 사람과 되지 않는 사람간에 폐질환
발병률 역시 4.9배나 된다고 합니다. 2014년 자료의 기준으로
흡연으로 조기 사망한 수보다 100만여명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대비 할수 있는 초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제일 간단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건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며,
KF 인증 보건용 마스크 같은 경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마스크는 착용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실험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인증이 된 마스크만이 차단이 가능하다고 하니 비싸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구입전 포장지에 KF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많은 분들이 빨아서 쓸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물에 젖으면
정전기 기능이 떨어질 뿐만아니라 필터가 손상이 되어 원래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며
1~2일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득이 하게 다 사용하여 없을때는 하루 사용했던 마스크를 다시 한번 사용 하는 것이
안 쓰는 것 보다 낫다고 합니다.
집안 실내도 실외 만큼 관리가 중요한데요. 비싼 공기청정기보다 간단하면서 저렴한
선풍기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선풍기에
차량용 필터의 화살표가 밖을 향하도록 고정만 하면 됩니다.
창문 환기, 맞바람 환기, 공기청정기 등과 비교 했을때 40분정도 걸렸는데요.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 결과 이며 시간은 좀 걸렸을지 몰라도 단돈 만원으로 충분히 같
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환기가 가장 좋은 방법 같네요.
만약 환기를 하고자 하신다면 외부의 미세먼지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먼저 확인
하는게 중요하며, 권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사이라고 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증 만성화를 막는 방법 스트레스 근육에 주목 (0) | 2017.10.02 |
---|---|
야식증후군 원인 및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0) | 2017.09.30 |
입속 세균 잡는 방법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칫솔 선택법까지 (0) | 2017.09.29 |
살찌는 계절 뱃살과 건강 지키는 방법 (0) | 2017.09.25 |
장 건강 지키는 방법 알아보기 (0) | 2017.09.22 |
숙면의 모든 것 알아보기 (0) | 2017.09.20 |
피부의 적 자외선 공격을 막는 방법 (0) | 2017.09.18 |
피부건강 지키는 방법 모공을 잡아라 (0) | 2017.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