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계절 뱃살과 건강 지키는 방법

 

살찌는 계절 뱃살과 건강 지키는 방법

가을이 되면 날씨가 쌀쌀해지는데요. 우리몸은 추운날씨에 맞춰

적정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기위해 열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 또한 많아지며, 대사 작용 뿐만아니라 소화 기능도 

활발해 지기 때문에 공복감을 느끼대 되며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포만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이렇게 먹은 음식들은 가장 먼저 배에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겉으로 보기에 안 좋은 것만 아니라 체지방, 내장까지 지방이 생기게

되며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뱃살과 건강을 둘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번째는 뿌리채소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우엉’인데요.

봄에 심어 가을이되면 제철을 맞아 수확을 한다고 하는데요. 

우엉은 흙속에 각 종 미네랄과 철분을 먹고 크는 뿌리채소이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장의 독소를 제거하며 살찐 사람의 입맛을 

읽게하는 효능과 부종을 빼주며 소화까지 도움이 된다고 쓰여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채소들의 비해 식이섬유와 올리고당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섭취시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변비 완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 리그닌 성분은 혈액에 쌓이는 독소를 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우엉차를 마시는 방법은 이미 유명 여자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비법이니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겠죠? 

두번째는  저지방에 고단백이어서 기력 회복에 좋아 보양식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우리나라 수산물 중 섭취 1 위에 ’오징어’ 입니다.

오징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 발달,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또한 단백질이 100g당 18g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는 90kcal도 안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

지방조직을 조절하여 비만까지 막아주며, 피로 해소나 해독에도 도움을 줍니다.

셀레늄은 면연 기능강화 작용을 합니다. 많이 먹는 해산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오징어 숙회처럼 데쳐서 드실 경우에는

타우린 성분이 물에 다 녹아 나오기 때문에 뱃살을 뺴기 위해 드신다면 양념이

덜 들어가게 만든 볶음이나 국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찌개, 

국 등으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 된’귀리’ 인데요. 

건강 식품으로 알려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귀리는 고단백 곡물이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비타민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특이 베타그루칸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면서 노폐물을 분해시켜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귀리밥으로 드시거나 비빔밥 등에 재료로

사용하셔서 드시면 좋습니다. 

아로니아, 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상화 식품에 속하는 ‘카카오닙스’ 또한

두유, 두부와 함께 한티스푼 정도 넣고 갈아서 드시거나 비타민 C가 많은

파트리카, 키위와 함께 드시면 카카오닙스의 카테킨 성분의 흡수율이 훨씬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모든 음식은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는데요. 

적정량을 맞춰 드시면서 뱃살부터 건강까지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