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 세균 잡는 방법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칫솔 선택법까지

입속 세균 잡는 방법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칫솔 선택법까지

전신질환의 주범인 ‘이것’ 그리고 심근경색, 뇌졸중, 폐 질환

당뇨, 류머티즘 관절염, 성기능 장애 등의 원인이 되는 바로

“치주 질환”인데요. 

구강 세균의 종류는 700여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 유해균은 약 30여중, 가장 악명 높은 균은

바로 ’뮤탄스와 진지발리스’입니다.

뮤탄스 같은 경우는 강한 산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어

치아를 녹이고 충치를 만드는 세균입니다.

진지발리스는 이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으로 파고들어

치석과 염증을 유발시키는 균입니다. 혈관을 통해

심장으로 가게 되면 치매, 중품, 심장 질환, 당뇨, 및 각종 암과

질병 유발 가능성을 높힐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위험 등급에 속하는 적생 세균으로 분류 되어 있다고

하니 관리가 중요하겠죠?

그러면 먼저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칫솔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양치질만 해도 입속 세균이며, 충치와 치주 질환에 원인이 되는

병원성 미생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용도에 맞는 칫솔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양치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는데요.

칫솔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셔야 할 것은 ‘칫솔머리’ 인데요.

어금니 두세개 정도의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크기보다 크다면 안쪽 어금니까지 닦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칫솔모’의 강도 인데요. 잇몸이 건강하시다면

일반모를 약하시다면 미세모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칫솔외에도 ‘치간 칫솔’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치아 사이사이에 세균까지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일반 칫솔질 외에도 반드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치질로 치아 사이의 플라크는 약 60%만 제거 할수 있었다면

치간 칫솔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90%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더 좋겠죠?

쉽게 통과가 된다면 사용을 하시고, 통과가 잘 되지 않거나

피가 난다면 사용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단, 어린이같은 경우는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일 경우는 노화로 인해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끼는 이물질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 같은 경우는 이가 더 

벌어지는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어금니 쪽을 닦기가 어려우시다면 엔드터프트 칫솔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교정장치를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칫솔도 있다고 하네요.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회전식 보다는

음파 전동이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음식이 입속 세균을 잡아 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바로 ‘자일리톨’ 인데요.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에서 추출>자일란을 만든 후

>자일리톨을 만들어내는데요. 설탕 대용으로 쓸수 있는 천연 감미료

라고 합니다. 단맛이 나는데 세균을 어떻게 잡아 주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설탕 같은 경우는 충치의 원인, 이라고 한다면

자일리톨은 충치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충치균이 자이리톨을 포도당으로 착각하며 먹어치우는 과정을 거치며

결국 소화불량이 생기게 되어 충치 및 부식에 원인인 산 생성을 불가하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 사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건치 국가 핀란드의 치아 관리 방법 역시 ‘자이리톨’이 비법입니다.

하지만 핀란드도 초기에는 충치의 천국이라고 불리웠었는데요. 이것을 섭취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12세 어린이의 충치 갯수는 평균 0.9개이며, 우리나라와 

비교 한다면 2.2개인 것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양치전 치약위에 가루를 뿌려서 하시거나 한티스푼 정도를 입안에 넣고 입안 곳곳을 

마사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치아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실 수 있기를 바라며 

부족한 글 솜씨로 몇 글자 적어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