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로드 2회 마라훠궈. 마라룽샤. 안심카레 돈가스. 랏나. 팟씨유

오늘은 원픽로드 2회에서 소개한 솔빈의 매운맛 로드, 스윙스의 돈가스 로드, 이상민의 쌀국수 로드에서 원픽 추천을 한 메뉴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솔빈의 ‘매운맛로드’ <마라훠궈, 마라롱샤>

이번 매운맛로드는 차오루와 함께 하였는데요. 차오루는 단골이라 자주 온다는 이곳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마라훠궈 집에서는 중국 사천의 ‘마라’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차오루가 추천하는 훠궈 소스 첫번째는 사천스타일로 마늘-참기름-고수-파-소금, 두번째는 북경스타일로 마장(땅콩소스)-두부 소스-부추 소스-참기름-마늘, 세번째는 차오류표 특제소스로 건소스 매운 콩장 소스-고추기름-참깨-땅콩-고수-파-마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선택한 홍탕!

그리고 다음은 건대 양꼬치 거리에 있는 <마라룽샤>로 매운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라룽샤는 중국 장사의 대표메뉴라고 합니다. 

솔빈의 마라룽샤 먹는 팁! 첫번째 가재의 머리 껍질은 먼저 벗기고 난 뒤 머리를 떼어 내장은 따로 놓아둠, 둘째 꼬리는 비틀어 떼어 버리고 가재 몸통을 가로로 눌러 부숨, 셋째 부드러워진 껍질을 돌려 까 속살을 양념에 찍어 먹음.

스윙스의 ‘돈가스로드’ <안심 카레 돈가스>

오늘 스윙스가 찾아간 곳은 10일 연속 먹었다는 단골집이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다고 합니다.  벤쯔와 함께 하였네요.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이 나는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안심 카레 돈가스 집이었습니다. 

이상민의 ‘쌀국수로드’ <랏나, 팟씨유>

방콕에서의 두번째 아침을 맞이하고 홍석천과 함께 쌀국수 로드를 시작하였는데요. 첫번째 집은 랏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홍석천이 추천하는 쌀국수 양념 황금 비율은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절임 고추 1스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두번째 원픽 메뉴인 팟씨유를 맛 보았는데요. 팟씨유 의 양념 황금 비율 역시 쌀국수 양념에 넣는 비율과 같네요. 

홍석천의 시크릿 맛집 추천 메뉴 <옐로우 커리, 팟키마오>

그리고 홍석천의 시크릿 맛집이 대공개 되었는데요. 

메뉴는 ‘김치찌게 맛이 난다는 옐로우 커리, 녹두를 사용하여 만든 특히한 초록색 면의 팟키마오’를 소개해 주었네요. 

다음주에는 또 어떤 역대급 매운맛과 도쿄에서 찾은 신개념 돈가스 맛집, 쌀국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주에 정리하여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