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1회 의뢰인 이윤성 홍지호 부부 (중2 딸 홍세라. 홍세빈 사춘기 일상보기)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중2 딸 홍세라와 홍세빈은 tvN 예능 ‘애들생각’에서 첫번째 의뢰인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머니 이윤성은 배우로 1973년생이며 드라마 ‘안녕 내사랑, 소문난 여자, 연인들, 언제나 두근두근, 야인시대, 요조숙녀, 4월의 키스, 사랑은 춤을 타고’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출연 영화로는 ‘아담이 눈 뜰때, 하면된다, 다찌마와 리, 보스 상륙작전, 마법의 성’ 등이 있습니다. 

배우자인 홍지호는 치과의사로 1962년생이며 두 분의 나이차는 11살네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치의학을 전공하였으며 홍지호 치과 원장으로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임상조교수를 한 경력도 있습니다. 

중2 15세인 홍세라는 자신은 사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사춘기라고 하는 것이 싫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사춘기라는 것이 나쁜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1회에서는 챙겨주고 싶은 엄마 & 잔소리로 느끼는 딸 - 10대 新문화 영상통화로 일상 공유! - 화장 안해도 예뻐! & 화장하면 더 예뻐! - 부모님들은 이해불가한 10대들의 특별한 공부법! - 3대째 ‘의사집안’이 목표 이기에 등장한 현실판 입시코디! - 살벌한 용돈 전쟁 - 엄마가 경악한 딸의 용돈벌이 방법까지 다양한 일상을 보여 주었네요. 

그리고 10대 자문단이 영상을 보고 난뒤 제시하는 해결책으로는 첫째, 다가가는 방법을 바꿀 것. 둘째, 엄마가 순수한 엄마의 속마음(고민)을 먼저 애기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서로 조금씩 달라지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변화 될 수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