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1회 오디션 곡 및 참가자는?? (하현상. 이강호. 김영소. 아일. 정솔. 지상. 김치헌. 이나우. 벤지. 홍진호. 더 로즈. 이찬솔)

음악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그램! 멤버 수부터 장르까지 다양한 형태의 밴드를 결성할 수 있는 슈퍼밴드가 시작 되었는데요. 1회에서는 어떤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을까요? 

프로듀서에는 윤종신,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만능 프런트맨 김종완, 21세기를 대표하는 레전드 밴드 ‘린킨파크’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조한 맡았습니다. 

첫 참가자는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홍제동에서 온 노래하고 곡을 쓰는 보컬 하현상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바람이 되어>를 불렀었다고 하네요. 

하현상 <All want> (원곡 : Kodaline)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노래 

자작곡 <With you>

두번째, 11세때 성인들을 제치고 기타 대회에서 우승한 19세 기타 천재 이강호의 화려한 공작새를 표현한 핑거스탈일 기타 연주곡으로 느린 템포 안에서 현란하게 연주하는 기술이 특징인 자작곡의 무대! 

이강호 <Peacock(공작새> 자작곡

세번째, 또 다른 19세 기타 천재 김영소의 밤하늘의 은하수를 떠올리며 만든 핑거스타일의 연주곡으로 인트로의 서정적인 선율과 드라마틱한 기승전결이 특징인 자작곡 무대!

김영소 <Like a star> 자작곡

네번째, 버클리 음대 스쿨 밴드 출신의 트렌디한 감성 보컬 아일은 케니 로긴스가 아빠로서 자신의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을 불렀네요. 

아일 <Cody’s Song> (원곡 : 케니 로긴스)

다섯번째, 전 세계의 타악기를 연주하고 싶어하는 퍼켜서니스트 정솔, 특이한 타악기를 많이 보여 주었는데요. 

스위스의 금속 타악기 행드럼과 파치카로 리듬감을 살린 아프리카 풍의 연주를 시작으로 쿠바의 타악기 콩가(Conga), 페루의 타악기 카온(Cajno) 등을 이용한 무대! 

정솔 <inTro(자작곡)+3월의 봄> (원곡: 최문석)

여섯번째, 오디션에 첫 도전하는 순수 청년 보컬 지상의 무대! 

지상 <Thinking out Loud> (원곡 : Ed Sheeran)

일곱번째, 파워풀한 비주얼을 가진 드러머 김치헌의 얼터너티브 록을 드럼 연주가 돋보이게 편곡하여 남성미 넘치는 강력한 사운드를 표현한 무대

김치헌 <Believer> (원곡 : imagine Dragons)

여덟번째, 독일에서 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나우의 영화 인터스텔라의 OST로 광할한 우주 속에 있는 듯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연주곡을 직접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무대! 

이나우 <First Step> (영화 ‘인터스텔라’ OST)

아홉번째, 다재다능한 바이올리스트 벤지의 바이올린 부대와 노래와 랩을 보여준 자작곡의 무대! 

벤지 <Shape of you> (원곡 : Ed Sheeran)

벤지 <Telephone> 자작곡

열번째, 독일 유학파 첼리스트 홍진호의 아르헨티나 작고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으로 무거운 리듬으로 시작해 소용돌이 치듯 전개되는 탱고곡의 무대!

홍진호 <Le Grand Tango(위대한 탱고)>

 (원곡 : 아스토르 피아졸라)

열한번째, 빌보드가 주목한 꽃미남 4인조 밴드 더 로즈(메인보컬&일렉기타-김우성, 베이스-이재형, 드럼-이하준, 어쿠스틱 기타&키보드-박도준)의 무대

더 로즈 <Breakeven> (원곡 : The Script)

열두번째, 영혼으로 노래하는 버스커 보컬 이찬솔의 애틋하고 슬픈 분위기의 발라드로 영원히 빛날 기억 속의 사랑에게 진심을 담아 보내는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 Everglow의 무대! 

이찬솔 <Everglow>(원곡 : Coldplay)

다음주에도 또 어떤 참가자가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는지 정리하여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