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라이브 4회 태국 치앙마이 (후알람퐁 기차역. 가성비 숙소. 카오소이. 나무위의 카페. 쁘라뚜 타패)

후알람퐁 기차역에서는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열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은 13시간이 걸리는 야간 열차라고 합니다. 기차표가 연일 매진이기에 몇 주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하네요. 현지인 뿐만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1등석은 1,453바트로 약 52,000원, 2등석은 941바트로 약 34,000원이라고 합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듯 하네요. 기차내에서 식사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던 자리에 의자는 침대로 바꾸어 잠을 잘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라며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가성비 훌륭한 부대시설까지 갖춘 곳을 알려 주었는데요. 이곳은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곳이었네요. 거기에 놀라운 것은 집 안이었는데요. 

집 안에도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등 모든 것이 다 갖춰진 곳이었습니다. 가격은 한 달에3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먹거리’ 치앙마이 로컬음식인 전통 국수 ‘카오소이’는 약 1,700원 정도라고 합니다. 식사 후 치앙마이 필수 힐링코스라고 하는 나무위의 카페를 갔는데요. 신기하게도 엄청큰 나무 위에 카페가 정말 있네요! 

그리고 그곳에 또 다른 명소 온천도 있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야시장으로 떠났는데요. 바로 주말 시장 ‘쁘라뚜 타패’라고 합니다. 태국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가게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