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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3회의 드림스타는 바로 ‘슈퍼주니어’였는데요. 슈퍼주니어는 2006년부터 해외 차트를 석권 하였으며 한류를 개척한 월드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과연 오늘의 드림 스타와 함께 마지막 꿈의 무대를 펼치게 될 네 팀은 누구일까요?


첫번째 팀은 멕시코 (그리셀라, 안드레나, 아나, 미첼, 마리아나, 카를라)

6인조로 구성된 팀으로 역대급 슈퍼주니어 지원 경쟁률이 가장 많았던 멕시코 예선을 통과한 실력파 드림팀이었습니다. 그리셀라는 멕시코에서 K팝 대회에서 우승까지 한 실력파라고 하며 ‘과달라하라’에서 K팝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24세라고 하네요.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안드레아는 24세, 시원시원한 춤 선을 가지고 있는 마리아나는 19세, 아나는 20세, 카를라는 17세, 메첼은 20세라고 합니다. 


멕시코 팀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섹시한 분위기의 라틴 팝인 Lo Siento 무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두번째 팀은 태국 (씨티팟, 쑥씻, 씨라웃, 반딧, 차난유, 싸깐, 품핏팟, 빠따라뎃)



K팝 댄스 실력자가 가장 많았던 곳으로 태국 대표팀은 3대 실력파 댄스 연합팀으로 8인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독자만 6만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 유명 댄스 크루 ‘K-BOY’ 그리고 파워풀한 칼군무로 무장한 ’갓질라’ 태국 K팝 댄스계의 떠오르는 신예 ‘다이스’ 이렇게 3대 댄스 크루 멤버들로 구성된 태국 올스타 팀

박자에 맞춘 정확한 동작으로 절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Black Suit의 무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세번째 팀은 프랑스 (요안 쎼드힉, 딜란, 미쉘, 요안 마일, 뗴오, 마마흐, 모하메드)



7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피아노, 사진, 요리, 음악 제작, 재활 치료사, 옷 가게 직원 등 다양한 직업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파리의 신흥 강자 댄스 그룹 ’THE HIVE’ 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18세 떼오, 사진 전공 고등학생 17세 마마흐, 패셔니스타 17세 모하메드, 음악 제작 전공 22세 미쉘, 셰프 23세 딜란을 이끌고 있는 22세 요안 마일과 리더 24세 요안 쎄드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네번째 팀은 중국 (랴오 웨이 제-New Y-kid)

홍콩에서 K팝 댄스를 추는 스트리트 댄서로 장소와 장르르 가리지 않는 실력파 솔로라고 합니다. 


강력한 록에 기반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단체 군무를 통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인 ‘돈 돈!’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네 팀 중 태국 팀과 프랑스 팀이 스테이지 2에 진출 하였는데요. 스테이지 2의 대결 곡은 ‘미인아’였는데요. 슈퍼주니어편 최종 우승 팀은 프랑스 대표 였습니다. 마지막 꿈의 무대는 ‘U’로 마무리 지었네요. 


다음주 스테이지K 네번째 드림스타는 바로바로 ‘트와이스’라고 합니다. 과연 트와이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돌력을 갖춘 미모의 도전자 네팀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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