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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 3회에서는 이파티 서성민 부부가 출연하였는데요. 아들 형빈이가 2살이 되던 해에 싱글맘이 이파니는 아들이 5살이 되던 해에 재혼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당시 5살때 처음 만나게 아빠 26 서성민을 너무나 어려워 하는 아들! 과연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면 좋을까요? 오늘도 10 자문단이 함께 하였는데요. 영화해운대 아역배우 천보근 뉴페이스로 등장 하였네요. 해운대에서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천보근은 벌써 18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파니는 2006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를 하며 데뷔 하여 각종 예능과 연극 그리고 가수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었는데요.  2006 21살에 결혼을 하였지만 1 6개월 만에 이혼 하게 되면서 싱글맘이 되었고 아들 형빈이는 4 동안 다른 사람 손에서 자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에 26 동갑내기 서성민과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이 되었고 해에 이브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5살때 처음 만난 아빠를 어려워하는 아들! 아빠의 엄격한 말투와 딱딱한 부자의 대화! 아빠 앞이면 주눅이 들어 있으며 동생이 자신의 장난감을 망가뜨려도 속앓이만 하는 아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이브와 다르게 말을 하지 않는 아들!

엄마 아빠와 함께 놀러가는 동생 이브가 부러웠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노는 도중 소외감에 결국 자리를 뜨는 형빈! 


자기 속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형빈! 그리고 외로울   글로 표현한다고 하는데요. 아빠 서성민은 중에 가장 충격 받았던 아빠 저는 관심병이 있는 같아요라고 하는데요. 아직 사랑이 고픈 나이 13 아들 형빈의 모습에 안타깝기도 했네요. 


동생이 자신이 가장 소중해 하는 장남감을 망가뜨려도 화를 내지 않고 참다가 참다가 참지 못해 동생에게도 똑같이 해주지만 엄마 이파니는 항상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에 조금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 서성민은 아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임을 알기에 방에 들어와 화나면 화를 내라는 마음을 오롯이 안아주는 아빠의 한마디! 표현하는 보고싶다는 아빠! 그렇게 아빠의 말에 위로를 받은 형빈이!


모습에 최환희는 거절도 못하고 화도 못내며 좋고 싫음을 표현 못하는 자신의 성격과 너무나 똑같다고 하며 그만큼 마음 닫아걸게 되기에 마음을 열기 위하여 공통점이 필요하며 게임이나 운동을 같이 하게 되면 말이 통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며 아이와 공유 할수 있는 것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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