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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4회에서는 20년 만의 첫 이사를 하게 되는 5인 가족의 집을 찾는 것이었는데요. 조건은 



  1. 용인까지 OK
  2. 6억 원대 매물
  3. 도자기 작업 공간
  4. 세련된 인테리어
  5. 충분한 독립 공간
  6. 세 모녀가 함께 쓸 드레스룸


첫번째 집은 용인 ‘방5 화5’ 주택 <가격 : 매매 5억 1천만원>



1층 2층 지하까지 방이 무려 5개 화장실로 무려 5개 넘쳐나는 공간과 새집이라는 장점! 거기에 세련된 인테리어에 가격 또한 예산 이하지만 교통이 많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토지면적은 약 235평방미터 연면적은 약 170평방미터라고 합니다. 


두번째 집은 현재 의뢰인 집과 멀지 않은 이천 ‘웨스턴 하우스’ <가격 : 매매 5억 7천만원>



넓은 마당에 공간 활용 최적, 황토방에 아궁이까지 모든게 갖춰진 집이었는데요. 하지만 신축이 아니라는 점과 불편한 교통 접근성이 단점이긴 했습니다. 매매가도 의뢰인이 정한 가격에 얼추 맞아 떨어지긴 했습니다. 토지면적은 약 952평방미터 연면적은 약 195평방미터라고 합니다. 이 곳도 1층과 2층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까지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집은 이천 ‘카페 스타일 모던 하우스’ <가격 : 매매 4억 2천만원>




카페 콘셉트로 기획된 집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났었는데요. 거기에 신축이라는 점과 모던한 인테리어 작업 공간까지 확보가 가능 하였지만 방이 3개 밖에 되지 않아 다소 부족한 단점이 있는 집이었네요. 토지면적은 약 532평방미터 연명적은 약 152평방미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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