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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는 임요환의 아내이자 미모가 열일하는 서령&하령 두 딸의 엄마 ‘김가연’이 함께 하였는데요. 둘째딸 임하령은 5세이며 첫째딸 임서령은 20대라고 합니다. 

1회에 이어서 신재은식 교육법을 보기 위해 열혈맘의 아침 일과가 시작되었는데요. 효도를 하고 싶어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정우! 


그리고 알려주는 등교 시간은 대화의 최적화된 시간! 이라며 자녀교육의 만능KEY는 ‘대화’

그리고 강쌤’S의 클팁 : 평균적으로 습득하는 어휘 2천여 개 중에서 독서를 통해 얻는 단어는 140여 개이며 미국 하버드대 캐서린 스노 박사 연구팀 결과에 따르면 부모님과 식사자리에서는 천여 개의 단어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만 가지더라도 자녀교육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3월에도 한 겨울인 캐나다로 떠났는데요. 거기에서는 국민아가라고 불리웠던 스타베이비 ‘문메이슨’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3형제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불어까지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하며 삼형제는 학비 0원인 공립학교 M 퍼블릭 스쿨을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 전부터 해외뿐만아니라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분 코딩열풍! 


코딩(Coding)이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초등학교에서는 이 교육이 의무화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공교육 시스템이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을 말해 주었는데요. 6세~19세까지 무상교육이며 학교에서 기본 과목외에도 외국어 예체능 등을 모두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 없이 말할 수 있는 가정&학교 분위기가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메이슨의 중국어 비결이 공개 되었는데요. 

<언어는 ‘환경’이 좌우한다!>


일상생활에서 배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려주는 교육 스킬 ‘공부를 놀이로 느끼게 하라!’ 그리고 이쌤은 언어는 발음보다 어떤 생각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 라고 했네요.

정우맘 신재은은 자녀교육 멘토 워킹맘 ‘원미연’ 한국스포츠경제 연예문화부장 ‘유아정’기자 만나 워킹맘의 고충 일과 아이 교육의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현실적으로 직장과 아이 교육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중학교 선택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원미연과 유아정 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얼마나 편한가’ 그리고 대치동의 학원이 장점을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대규모 학원가가 있는 만큼 아이 수준에 맞춰 학원 설계가 가능! 그리고 공부를 시키는 궁극의 목적이 ‘대학교’인 만큼 입시가 좋은 고등학교를 보내야 하기에 중학교 선택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선행학습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에서의 걱정과 현실사이의 엄마들의 고민! 선행학습을 해야 살아남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네요. 


LA맘 쿨- 유리의 딸은 약 2세 이후부터 미국의 정규교육 과정에서 입학하기 전까지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봐주는 기관인 ‘프리스쿨’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18년동안 교육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영재를 발굴한 LA프리스쿨계의 김주영이라 불리울 만한 원장님 Irene Kim(아이린 김)을 볼 수 있었는데요. 미국명문 사립초 합격률이 무려 99%나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도 놀이 위주 학습으로 즐겁게 공부를 하게 한다고 하며 문메이슨의 엄마의 교육과 같았습니다. 

엄마의 정보력은 아이의 경쟁력이라는 강쌤! 하지만 정보력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말 ‘내 인생의 성공은 나의 어머니에게 받은 교육 덕분이다’ 그 만큼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어머니의 교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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