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1회 출연진 및 요즘애들은 누구?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 그렇기에 글보다 동영상이 편한 요즘 애들은 ‘자신’을 표현 할 때에도 영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촬영부터 감독 그리고 편집까지 모두 셀프!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요즘 애들>에 천여 개가 넘는 영상과 자기소개서가 왔다고 하는데요.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재석&한현민, 김신영&슬기, 안정환&김하온 이 팀을 이뤄 찾아간 짝꿍은 누구일까요?

첫번째, 24시간이 모자르다는 평범한 여고생 이수호 : 파마, 연색, 화장이 모두 허용되는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기에 노래방을 자주 가 노래를 꽤 잘 한다고 하네요. 요즘 자존감이 가장 큰 고민이며 초등학생 때에는 중국에서 학교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두번째, 우주대스타 울산 셀럽파이브 안규미 : 울산여고 3학년으로 셀럽파이브 영상으로 유투브 조회수 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고도 합니다. 좋아하는 것은 관심받기라고 하며 수련회부터 축제에서 전교생의 관심을 독차지 했었다고 하네요. 

세번째, 육부장(고기를 다루는 직업) 이선아 : 능수 능란한 고기를 해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소개 영상이 시작했었는데요. 올해 20세로 대구에 사는 최연소 여자 육부장이라고 하네요. 주변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자퇴하고 육부장이 된 만큼 여자도 이 이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네번째, 중3 코딩영재 이준서 : 여기서 코딩(Coding)이란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경 입력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코딩영재 준서의 꿈은 정보 보안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교내 코딩 동아리에서 친구들에게 코딩을 알려주고 있으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발명품은 ‘Knock Knock Man’이라고 합니다. 

운동 중 다친 형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 마음을 전하는 IOT 초인종이라고 하네요. 녹녹맨 어플을 실행하면카메라를 통해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관의 방문자에게 메시지 전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주황 맛 곰 연남동 : 연남동은 여어를 남김없이 먹는 동아리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회장 이지온은 22살로 연어를 너무 좋아해서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부회장은 21살에 국어교육과를 다니고 있는 정하연이 맡고 있으며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여 직접 썰어 먹는다고 합니다. 

연어를 먹을때는 생고추냉이를 간장에 풀면 향이 퍼지게 되기때문에 풀면 안된다는 꿀팁도 알려주었는데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함꼐해서 놀랍기도 했네요. 

여섯번째, 논어읽는 왕밤빵 장인 장주영 : 올해 21살인 장주영은 1학기에 학고를 받고 2학기에는 휴학을 하고 있다는데요. 요즘 명상으로 행복함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휴학을 하는 동안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 뒤 자퇴를 할지 대학교에 더 다닐지 결정은 한다고 하네요. 학고부터 자퇴고민까지 국민 MC 재석과 공통짐이 많은 여섯번째 주인공 장주영!

일곱번째,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자매(김서윤&김하윤) : 미래의 패션디자이너를 꿈구는 초등학교 1학년 김하윤과 영어선생님이 되고 싶은 초등학교 4학년인 언니 김서윤이 주인공이었는데요. 귀여운 윤자매의 일상을 볼 수 있었네요. 

여덞번째, 복학생 삼총사 김재준 외 2인 : 만 23세인 세 남자(복학생 삼총사)의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시작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안하는 영상을 보여주어 당황 스럽기도 했는데요. 

특히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안정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팀이 찾아가게 될까요? 

아홉번째, I love 정조 이준혁 :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였는데요. 주인공은 정조를 좋아하는 꼬마 역사학자 이준혁이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역사채널 이준혁’이라는 이름으로 역사 강의를 하고 있다는데요. 

여기서 출연진들에게 깜짝퀴즈를 냈는데요. <노론이 정조를 죽이려고 했던 사건 어디서 일어났을까요?> 답은 존현각(경희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B현실 남매 임남매(임수연&임바울) : 귀엽고 깜찍한 18살 임수연과 15살 잘생긴 아들 임바울은 다른 남매들과 서로 재밌게 논다고 하는데요. 

바나나송부터 치킨쏭 등의 영상에서 사이 좋아보이는 남매의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최근 사춘기 때문인지 둘이 재밌게 논 적이 없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동생과 다시 즐겁게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