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돈소리가 들려 2회 머니마스터(강딩크, 카이세키 임, 서그호이어) 알아보기

2018년 11월 27일 방영했던 너의 돈소리가 들려 2회에서는 4명의 머니마스터가 나왔는데요. 오늘은 주인공들은 성공한 덕후! 덕업일치 CEO로 4명 중 한명은 가짜이며 나머지 3명은 진짜 성공을 거둔 머니마스터 였는데요. 한분 한분 알아볼까요?

첫번째, 동네 축구 매칭 강딩크! 개인 참여형 축구경기 진행서비스 CEO 강동규, 프로축구 3부 리그 출신으로 축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월 250경기를 매칭 시켜준다는 강동규 CEO는 많을 때는 하루에 20경기도 매칭시켜주기도 했다는데요. 1회 참가비는 만원으로 월 매출은 4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성공 요인으로는 개인 평점제를 통해 수준별 매칭 시스템을 구축 하였으며 10여개의 구장과 제휴를 하여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며 비용 절감까지 할 수 있었으며 서울 부천 의정부 뿐만아니라 대구까지 서비스를 확대 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여성 축구 또한 매칭, 자체 리그전 개최 등의 다양한 게임방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두번째, 일본요리덕후 카이세키 임! 수제소스와 & 피클 판매를 하고 있는 CEO 임보연, 월 1억의 매출을 올린다는 카이세키 임은 SNS 팔로워 수만 무려 8만명 이상이라고 하며 요리는 6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 동안 독학했다고 합니다. 

성공을 위해 철저한 수작업을 고집하여 식감, 맛을 유지! 그리고 매일매일 SNS에 일본가정식 요리를 소개하여 재구매율을 UP! 마지막으로 계절상품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제품개발을 하여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UP 했다고 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카이세키란 다양한 음식이 차례로 나오는 일본의 코스 요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시계덕후 서그호이어! 온라인 시계쇼핑몰 CEO 서대규, 창업  11년차로 올해 연 60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는 세번째 주인공은 수변 친구들의 대행을 해주며 사업을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약 60년 정도 된 브랜드의 시계의 본사가 자신이 사업을 하는 중간에 부도가 났었지만 유통을 맡게 되면서 어느 정도 살아나 손흥민이 속한 영국 유명 구단과 라이선스 계약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대에 미니홈피(3만명)를 통해 시계 동호회를 운영을 시작으로 본사와 프로모션 공동구매를 통해 사업 기틀을 마련 했다고 합니다. 

성공 비결로는 병행수입을 적극 활용하여 가격은 DOWN 제품 다양성은 UP! 그리고 시계 수리 달인을 통한 철저한 A/S, 동종쇼핑몰을 철저히 분석하여 장점을 벤치마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