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돈소리가 들려 3회 미모의 CEO 이슬처럼, 윤트로지나, 강세비에리아 (윤경, 강지연)

나만의 경제 DNA를 찾았다고 주장하는 대반전 머니 서스펜스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외모뿐만아니라 능력까지 갖춘 미모의 CEO분들이 나왔는데요. 한분 한분 알아볼까요? 

첫번째 주인공은 알콜시스터즈 “이슬처럼” 월매출은 2억 이라고 하며 담금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두분의 관계는 친 자매라고 하네요. 온라인에서 주류 판매는 전통주 외 금지이기에 술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허브 및 건조 과일을 넣은 담금주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소비자가 구입후 술만 넣어주면 간편하게 제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조 과일을 사용하여 숙성 기간은 줄이고 보관 및 유통의 편리성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담금주 아이템을 만드는데 꼬박 1년 6개월이 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플리마켓’에서 출발하여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자리 잡아 간지 1년이 지나가고 있다는데요. 앞으로 더 대박 나길 바랍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남다른 아이디어로 해외 수출을 하며 보습촉촉 보디크림 “윤트로지나” 이름은 윤경 이였는데요. 제품의 제조부터 기획 유통, 수출까지 하는 만능 CEO로 작년 연 매울 20억을 달성했다고 하며 올해 나온 신제품으로 3년간 120억 수출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정읍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데요. 

이제품은 한번 방송을 하면 매출 100억을 달성하게 해준다는 최소 5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중국 파워블로거 ‘왕훙’이 쓰기도 했으며 몽골 등 해외홈쇼핑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종으로 고생하던 엄마를 위해 ‘손발팩’을 시작으로 운이 좋게 화장품업게예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부족했던 자금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다니며 마련하였으며 전 세계박람회장을 발로 뛰어 다녔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정읍과 서울 무려 236km의 거리도 출퇴근을 마다하지 않는 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월 3억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식물아티스트 “강세비에리아” 강지연 이며 평범한 식물에 디자인을 더하여 새생명을 불어 넣는다고 하는데요. 산세베리아를 수태(이끼)로 감아 만든 파인애플 산세베리아를 시그니처 상품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을 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출신의 꽃집 사장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CEO 강지연 ‘식물 공간 디자이너’라고 하네요. 

너의 돈소리가 들려 4회에서는 훈남 CEO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훈남의 머니마스터들이 등장할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방송하는데로 정리하여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