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돈소리가 들려 4회 훈남청년 CEO 머니마스터는 누구? (유스바겐, 주달사순, 양키스Lee)

너의 돈소리가 들려 4회 훈남청년 CEO 머니마스터는 누구? (유스바겐 , 주달사순 , 양키스Lee) 알아보기 그들의 정체는 과연? 

첫번째, 중고차 감별사 유스바겐 월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정비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유태랑’ 중고차를 살때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데리고 가면 손해 볼 일이 없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 유스바겐 당시 20대 청년에게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 같다고 하였지만 처음부터 고객들의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뢰를 얻기 위하여 동행 정비사분 관리에 주력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입소문으로 신뢰가 쌓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어렵게 얻어낸 고객들의 마음인 만큼 더 단단히 쌓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하네요. 

두번째, 왁스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주달사순 본명은 ‘주민’으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중퇴를 했던 어찌보면 문제아였다고 하는데요. 대학교를 중퇴한 후에 12년이 지난 현재는 헤어분야에서 만큼은 돋보적인 블로거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연 매출은 10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수백권의 헤어잡지를 읽으며 얻은 지식과 300여개가 넘는 헤어왁스를 직접 써보며 제품의 각각의 특성을 익힌 경험을 토대로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4회에서 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타격 코치왕 양키스 Lee는 가짜 머니마스터 였는데요.  야구선수 출신 벤처 CEO로 창업실패를 겪고나서 현재는 세번째 꿈인 자산관리사 겸 재테크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야구를 할 당시 심각한 부상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타격 코치앱으로 창업을 하여 연 매출 16억 원까지 성장을 시켰다고 하여 놀랍기도 했었는데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업 준비를 할때 투자 유치 계획을 세워도 막상 필요한 투자금은 예상을 뛰어 넘기에 현실적이고 탄탄한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네요. 

또 한명의 가짜 머니마스터는 화려한 마술쇼로 시선을 강탈 했었던 로리포터였는데요. 마술 기획사 CEO가 아니라 소속 마술사 ‘로이’라고 하네요. 지금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10년째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곧 좋은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