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6회 게스트 및 문제 알아보기

옥탑방의 문제아들 6회에서는 예능천재 ‘김종민’이 게스트로 나왔는데요. 1박 2일에서는 어리바리의 아이콘으로 다수의 레전드 영상을 남기며 순수미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역사 천재로 거듭난 ‘신난 바보(신바)’부터 연예대상까지 거머쥐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그러면 옥문아 6회 문제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단계 세계 최초의 문자 메시지는 1992년 영국의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PC로 휴대전화 단문메시지 서비스를 최초로 전송한 것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메리크리마스(Merry Christmas)’ 라고 하네요. 당시 문자를 보낸 사람은 소프웨어 설계자 ‘닙 팹워스’라고 하는데요. 이 문자메시지는 이후 모든 소셜 미디어의 원형이 되었다고 합니다. 

2단계 남극의 신사라 불리우는 ‘젠투 펭귄’은 번식기가 되면 마음에 드는 암컷 펭귄에게 완벽한 ‘이것’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선물은 바로 ‘조약돌’입니다. 

3단계 우리나라의 대표적 세계기록유산으로는 1997년 등재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2013년 등재된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2009년 등재된 허준의 ‘동의보감’ 등이 있는데요. 2015년에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최초의 방송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자주 듣던 노래는 1982년 발매한 설운도의 2집에 수록되었던 <아버지께>가 원곡으로 설운도의 매니저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작사가에게 전화하여 방송에 어울리는 가사로 개사하여 최단 기간 히트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1983년 KBS 1TV 아침 프로그램이었던 <스튜디오 830>의 여러 코너 중 하나로 ‘이산가족 찾기’를 신설하였으며 짧은 시간 방영으로 인하여 9명의 이산가족을 찾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6월 30일 밤에 2시간 특집 생방송을 편성하게 되었는데요. 신청자 수가 2000여명이 넘어서게 되면서 하루 2시간 휴식을 제외하고 7일간 철야 생방송을 진행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MC는 아나운서 유철종과 이지연이 맡았었습니다. 

방송기간 동안에는 5만여명의 이산가족이 KBS를 찾았다고 하며 10만 952건이 접수가 되었으며 그 중에 5만 3536건이 방송이 되었지만 공식적으로 1만 189명이 방송을 통해 상봉이 성사되었다고 하네요. 유네스토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은 KBS가 1983년 6월 30일부터 138일간 총 453시간 45분 동안 생방송 한 눅화 원본 테이프 463개 그리고 담당 PD의 업무 수첩, 이산가족의 신청서 등 2만 522건의 기록물이라고 합니다. 

4단계 야식문제 파리의 명물 ‘에펠탑’의 영어 철자를 써주세요.

영어표기로 ‘Eiffel Tower’라고 합니다. 

5단계 추가 기회 문제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연연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한자성어는 무엇인가요?

답은 ‘공수래 공수거’인데요. 예상치 못한 ‘빈’의 등장으로 야식은 먹지 못했네요.

6단계 19세기 유럽을 제패한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의 자리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당시 나폴레옹의 아내, 왕비 였던 조세핀은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나폴레옹에 대한 치명적인 구설수를 퍼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폴레옹 불임설’이라고 합니다. 당시 나폴레옹의 아이를 낳지 못했던 조세핀은 그가 데려왔던 폴란드 여인이 아들을 낳게 되자 자신의 위치에 위협을 느끼게 되고 이런 구설수를 퍼트려 폴란드 여인 뱃속의 아이가 나폴레옹의 아이가 아니라는 소문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왕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자리’가 치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7단계 성공한 사람이 스스로 불안해하는 심리를 지침하는 이 증후군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성공이 노력이 아닌 운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언젠가는 이 가면이 벗겨지게 되고 정체가 탄로난다는 두렴움에 시달리는 심리현상인 ‘가면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8단계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요즘 가요계는 걸그룹들의 전성시대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걸그룹은 1935년쯤 결성된 이 그룹이라고 하는데요. ‘이 그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걸그룹 이름은 바로 ‘저고리 시스터’라고 합니다. 당시 정식 앨범은 발매하지 않았음에도 조선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다고 하네요. 

9단계 영국의 일간신문 <텔레그래프> 조사에 따르면 사람이 평균 80년을 산다고 가정하였을 때 약 371시간(약 15일)이란 시간을 소비하는 행동 ’이것’은 무엇인가요? 

80년은 42,048,000분이며 그 중 15일은 21,600분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시간을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에 1분도 안하는 것인데요. 정답은 ‘리모컨 찾기’라고 합니다. 

10단계 히치콕(Alfred Hitchcock) 감독의 걸작인 <사이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샤워 장면은 주인공이 칼에 찔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음에도 당시 극장에서 졸도하는 관객들이 속출 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섬뜩 한 배경음악 그리고 효과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효과음을 내기 위하여 사용한 소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답은 ‘멜론(머스크멜론)’이라고 하는데요. 효과음을 만들기 위해 소품 담당에게 수박외 다양한 멜론을 사오라고 시켰다고 하는데요. 당시 눈을 감고 소리를 듣던 히치콕은 ‘머스크멜론’을 골랐다고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6회에 나온 문제들을 정리해 드렸는데요. 7회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선물 같은 존재이며 S대 출신의 수능 수리 만점자인 고학력&고스펙의 남자 ‘유병재’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