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소개팅 1회 첫번째 소개팅 남녀(윤창민&정유나) 알아보기

12월 16일부터 채널 MBN에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 소개팅’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하는데요. 출연진으로는 박명수, 홍진경, 산들이 맡았습니다. 주위에 누구나 한명 쯤은 있는 괜찮은 친구를 위한 소개팅을 스타가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과연 스타들의 사랑의 큐피트로 인해 사랑이 시작 될 수 있을까요? 

첫회에서의 매력적인 소개팅 남자 여자는 누구 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번째 소개팅 커플 (윤창민&정유나) : 첫번째 남자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스타는 바로 UFC 한국인 최다승 기록! 그리고 요즘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었는데요. 소개팅남 윤창민은 알고 지낸지 5~6년이 된 후배로 20년 선수생활을 하며 생긴 안목을 가지게 된 김동현 눈에 띈 열정남 후배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여동생까지 소개해 줄 수 있을 정도의 남자라고 하여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기도 했는데요. 

나이는 25세 직업은 격투기 선수이며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소개팅 장소에서 처음 만난 여성분의 외모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 일본 격투기 리얼리티소에 추성훈 선수와 한국대표로 출전을 하여우승까지 했다는데요. 당시 상금도 3천만원이나 받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시아 종합격투기 1위 단체와 계약까지 체결되었다고 하니 아직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격투기 선수임에 틀림없네요. 

지드래곤 같은 슬림한 몸매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말한 소개팅녀는 장신영과 전지현 비주얼을 가진 분이라고 MC들이 소개를 했었는데요. 이름은 정유나이며 나이는 22살로 브랜드 마케터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연봉 1억을 이룬 여자분이기도 하다는데요. 정말 열심히 사신 것 같네요. 마케팅 일 말고도 파티플래너, 강연, 모델 등의 일도 함꼐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분다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었네요. 

여성분의 취미는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이라고 하며 남성분도 맛집과 예쁜 카페 찾기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 어색한 분위기와 다르게 최근 감명 깊게 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말하며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상형을 딱 정해놓지 않고 꽃히면 그사람이 이상형이 된다고 하는 소개팅녀! 그답이 만족스러운 소개팅남! 그리고 외적인 이상형이 잘 맞더라도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가 좋다는 남자! 

강연을 가끔 한다는 소개팅녀 정유나의 강연 주제는 ‘동기부여’라고 하며 이야기 꽃이 필 무렵 전달된 ‘속마음 카드’ 호감이 있으면 전화번호를 적고 없으면 적지 않는 카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밝혀진 결과는 남자분은 누구나 예상하셨듯이 너무나 맘에 들어 하셨기에 당연히 전화번호를 적었으며 여성분도 공통점이 많은 것같다며 더 얘기 나누고 싶다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었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이었던 두 분의 인연이 쭉 이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