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 남자들4 안수빈 소개팅남 박보검 닮은꼴 김주민은 누구?

9회에서 수빈은 배구 선수였던 소개팅 남과의 작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소개를 받은 남자분은 어떤 분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러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번에 첫 만남 장소는 한 패스티벌에서 할로윈 분장을 하고 만났는데요. 조커 분장의 남성분 그리고 마녀 분장의 ‘안수빈’ 금발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밝혀진 조커의 실물 공개! 

눈매가 배우 박보검과 너무 닮아 있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분이었네요. 이름은 김주민 이라고 하며 고려대 의생명공학과에 재학 중인 24세 군필남이라고 하네요! 공부부터 자기관리까지 너무나 완벽한 남자분이었는데요. 수빈의 실물이 너무 예뻤다고 하며 솔직함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그리고 항상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바래왔기에 호감을 표현해주는 주민이 싫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단발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수빈!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이 단발머리라고 하는 남자! 이어진 단발이 너무나 잘어울린다는 칭찬까지! 

수빈은 먼저 반말을 제안하며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다시 한번 알려드리자면 안수빈은 배우 안정훈의 딸이며 올해  20세로 북경어언대에 중국어과 신입생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는 4살 차이입니다. 핼로윈 파티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의 만남은 좋은 인연으로 발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