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12회 마지막회 2018년 올해 마지막 맞선 남녀는 누구? (강동석&강은아, 안동진&김지혜)

선다방이 가을 겨울 편으로 돌아오며 매주 다양한 직업을 가진 맞선 남녀를 보는 재미로 지냈었는데요. 12회로 마지막회를 방영 하게 되었네요. 그러면 마지막회에 출연한 분들은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6시 맞선남녀 강동석&강은아

6시 남 강동석은 34세로 건설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무엇이든 한번 빠지면 무한애정을 쏟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진돗개에 빠져 산다고 하네요. 자타공인 가장적인 남자로 행복이 최우선인 사람을 찾으러 왔다는데요. 6시 녀 강은아는 올해 28세로 정이 넘치는 수의사이며 결혼과 안정을 바라는 분이기에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건널 회사원 男과 수의사 女의 소개팅이 시작 되었는데요. 평소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여성분! 그 말에 자신도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며 우연히 같은 취미를 즐기고 있기도 했는데요.

이어진 연애에 대한 고민! 이별하고 싶지 않기에 시작을 못하는 것 같다는 남자분! 소개팅 전날 읽게 된 책에서 본 한 글귀 “사랑에 퇴로를 생각하지 말고 상처투성이가 될 준비를 해라” 이해는 가지만 아직 상처투성이가 될 준비는 안된 거 같다는 말! 반대로 어느새 혼자가 익숙해져버렸다는 여자분! 그리고 얼마전 결혼하게된 친구에게서 듣게된 결혼의 좋은점! 여성분의 Yuhki Kuramoto - Romance의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 있었고 남자 분의 답가 Elvis Presley- Can’t Help Falling In Love도 멋지게 들려 주었네요. 거울 같이 비슷했던 6시 남녀는 과연?

8시 맞선남녀 안동진&김지혜 

8시 녀는 올해 32세로 10개월 만에 매칭이 된 고교 교사로 여행을 좋아하며 해외 경험이 많은 분이 좋다고 하는데요. 맞선을 보내 되는 8시 남은 34세로 이탈리아에서 온 수제화 디자이너로 한국에 자주 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역시 여행을 좋아하며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2018년 마지막 맞선 남녀 슈즈 디자이너 男과 고교 교사女의 첫 만남이 이렇게 시작 되었네요. 인연을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한국까지 왔다는 남자분! 현재 밀라노에서 수제화를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여행을 좋아하여 남자분이 추천한 도시는 이탈리아 ‘토리노’라는 곳이라는데요. 유명한 커피 회사가 다 거기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거리 연애도 괜찮다고 하는 여자분의 말! 그렇게 천천히 시간도 잊은 채 진중하고 솔직하게 서로를 알아갔는데요. 마지막 분의 겨과는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마지막회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 

11회 1시 남녀는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 3시 남녀도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하였네요. 마지막회인 만큼 좋은 결과들이 나왔는데요. 6시 남녀도 서로에게 호감! 8시 남녀도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마지막 결과는 모두가 해피하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렇게 선다방 가을 겨울편은 12회로 영업종료가 되었는데요. 다음 시즌은 또 어떤 커플들이 찾아 올지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