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3대 악취 잡는 방법은 무엇인가

공포의 3대 악취 잡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울증 유발부터 이혼의 원인이 된다는 ‘이것’은

건강 적신호를 보내는 것인데요.

또한 불쾌지수를 높이며 남편이 가지고 있다면 

저주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악취 입니다.

오늘은 3대 악취라고 하는 입, 겨드랑이, 발냄새를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땀이 많으신 분들은 여름만 되면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맡는 사람이 더 공통일 수도 있는 데요. 특히 코가 예민한 사람일 수록

더 참기 힘듭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구취인데요. 입안이 건조하거나 잇못 질환,  충치가 있을 경우 생기며

긴장,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 심한 운동, 여름철 더위로 인해 입이 마르게 되면

입 속에 찌꺼기(플라크) 들이 그래도 머물러 있어 구취가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진리발리스 균 같은 경우는 잇몸 질환 뿐아니라 심혈관 질환 발병률까지

높일수 있는 원인 균이라고 합니다.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이동 후 

심장으로 도달 시 세균성 심장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입냄새로 인해 헤어진 커플들을 보셨나요??

구취는 구강, 코, 위장, 폐등을 거치면서 나타나는 전반적인 것이기 떄문에

다른기관에 문제로 인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폐렴, 폐암, 신장질환, 만성신부전증 등

다양한 질환을 야기시키는데요.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심각한 구취가 지속 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김 껌’인데요.

소금, 기름이 없는 김이면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입크기에 따라 크기를 맞춰 접어줍니다. 처음에는

빡빡하기 때문에 씹기가 힘든데요. 입안 구석구석 좌우 1분씩 

꼭꼭 김 한장을 씹어 줍니다. 마무리로 물 한잔을 마시면 끝입니다.

두번쨰는 겨드랑이 입니다. 겨땀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데요.

교감신경절제술로 분비를 억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날 수 있는 ‘보상성 다한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땀샘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으로 나뉩니다.

악취가 나는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땀 자체는 깨끗하지만 함께 분비되는 글리코겐이 세균을 만나 반응이 일어나면

지방산, 암모니아로 분해되기 때문에 인데요. 겨드랑이 제모를 통해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발 입니다. 중국에서는 아내의 발 냄새로 인해 참지못하고

7년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어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해가 가시나요? 발바닥에는 땀샘이 무려 25만개나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세균 감염이 쉽기 떄문에 악취를 풍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천연재료로 만들 수 있는데요. 바로 ‘구연산’ 입니다.

인체에 무해 하며 소독용으로 뿌려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구연산과 물, 스프레이 용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컵 한컵(170mL)에 구연산 가루 1티스푼(3g)에 비율로

섞어 주고 용기에 담으면 됩니다. 상온 보관시에는 2주, 냉장 보관시에는

한달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심하시다면 두고두고 쓰시기 바랍니다. 

(단,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사용할 경우는 위에 알려드린 방법보다 더욱 연하게 만들어

사용하시기바랍니다.)

저의 글을 읽으시고 고민이 해결 되셨으면 하네요.

죄가 아닙니다.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니 치료를 받으시거나 

철저한 위생 관리로 벗어 나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