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관리법 제 2의 심장을 지키자

종아리 관리법 제 2의 심장을 지키자

여성 분이라면 누구나 욕심이 생기는 것 중 하나인 예쁜 종아리에

관심이 많으시죠? 데이트나 중요한 날에는 치마나 원피스를

입어야 하는 경우 꼭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알이 꽉찬 종아리를 가지고 계시거나, 혈관이 튀어나온

경우, 부종으로 인해 두꺼워 보이는 종아리까지 모두 건강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제 2의 심장으로 불리우는 종아리 그만큼 관리 또한 중요한데요.

건강의 기본은 혈액순환이며, 이것을 제일 많이 담당하고 있는 

곳이 심장인데요, 심장못치 않게 종아리 또한 튼튼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부터 아름다운 종아리를

만드는 방법까지 한번에 쭉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몸에 혈액 70%정도가 중력으로 인해 하체에 집중되어 있다고하는데요.

이 많은 혈액이 위쪽 심장으로 올라 갈수 있도록 펌프 역할을 하는 

곳이 종아리 입니다. 근육운동을 통해 수축과 이완을 시키면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어 지속적인 순환을 유지 할수 있는데요. 이런 순환을 유지시키지

못하면 결국 심장은 지치게 되며,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심부전이란

병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체내에 혈전을 만들게 되어

대부분 종아리나 허벅지에 정맥혈전이 생기게 되며

심부정맥혈전증이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맥혈전이 생기게 되면 최악에 경우 괴사나 절단까지 가는 상황도

생길 수 있며 위쪽으로 올라오게 되면 폐혈관을 막아 

급사까지 할 수 있는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되겠죠? 이외에도 염증으로 인해 하지정맥류의 

증세를 보일 수 있으며, 색소 침착, 궤양 등으로 합병증이 생길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될 때 눈으로 충분히 파악이 가능한 질환이 

바로 ‘부종’이라고 합니다. 혈액이 정체 될때 혈액과 함께

수분도 같이 남아 있게 되어 발까지도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20~60세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한 ‘부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5명 중 1명은 이런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유로는 오랫동안 같은 자세 유지로 인한 잘못된 자세,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이 있는데요. 특히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만약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종아리의 딱딱함을 느낀다면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 입니다. 제때 풀어줘야 방지가 된다고 합니다.

한가지 실험을 했는데요 단지 30분만 서있는 것만으로 혈관의 지름이

증가한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또한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키니진 이나 하이힐을 자주 입고 신기 때문에 더욱더 쉽게 부종이란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높은 굽이나 꽉 끼는 옷을 입고 활동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체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한 운동법 또한 알아볼까요?

맥주병을 이용한 롤러 마사지 입니다. 일단 맥주명 두개의 밑바닥을

서로 맞닿게 한뒤 테이프로 고정 시켜 준비 한 후 사진을 보고 따라하세요.

두번째 방법 또한 사진으로 알려드릴게요.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총 3회 반복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방법도 있습니다. 역시 사진으로 보시고 따라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혈액순황과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석류’ 인데요. 석류에 풍부한 항상화 성분과 칼륨이 부종 시 콩팥에서 나트륨과 

함께 수분을 재흡하는 것을 억제하고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에 부종 완화와 혈전, 콜레스테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 성분 또한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많이 드시면 10살은 젊어 보일 수도 있겠네요.

건강한 습관과 섭취로 항상 즐겁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