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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는 민경훈이 간헐적 천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난 문제의 정답을 맞췄는데요. 22회에서는 드라마계의 신스틸러이자 예능 신생아인 배우 조재윤이 게스트로 나왔네요. 삼남매 김용만, 김숙, 민경훈 VS 재윤팀 조재윤, 송은이, 정형돈 이렇게 2으로 나누어 문제풀기 대결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러면 오늘의 10문제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까요?


1 문제 : 10대들이 뽑은 시험을 앞두고 노래는 피해야 한다고 하는 수능금지곡 중독성 (甲)노래 1위는 어떤 곡인가요? 


정답 : 김연자아모르파티라고 합니다. 2018 투표에서 나온 결과로 3위는 레드벨벳의덤덤’ 2위는 태진아의진진자라공동 4위는 워너원의나야나동요상어가족 차지 했다고 합니다. 


2 문제 : 쿠바에서는 줄을 서지 않고도 차례를 있다고 하는데요. 쿠바에만 있는 독특한 줄서기 문화는 무엇인가요? 


정답 : 마지막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울티모 문화). 울티모란 마지막 사람 또는 제일 뒷사람을 뜻하는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새로 도착한 사람이 울티모라고 하면 현재 가장 마지막 사람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3 문제 : 연인 간에이것 하면 관계가 돈독해지고 행복감이 높아진다라고 하는데요. 연인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시켜주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애칭부르기. 연인간 서로 애칭을 쓰게 되면 뇌에서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우는옥시토신 분비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애칭을 불러주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는다고 하니 자주 애칭으로 불러주세요.


4 문제 : 2024 파리 올림픽부터 추가되는 파격적인 종목은 어떤 것인가요? 


정답: 브레이크 댄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20 도쿄올림픽부터 올림픽 개최도시가 추가 종목을 제안할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2024 올림픽 개최를 앞둔 파리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브레이크 댄스 정식 종목으로 제안한 것이라고 하네요. 



5 문제 : 세기의 부자 미국의 석유왕록펠러가문의 부의 비밀은이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대로 전해 내려왔다는 특별한 유산은 무엇일까요? 


정답 : 가계부. 미국 석유왕인 록펠러는 열여덟살 직장에 출근할 때부터 가계부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는 아들에게 재산은 신이 잠시 맡겨놓은 것이며 낭비하지 않는게 도리이기에 성실하게 관리하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가계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록펠러 2세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용돈을 주면서 사용처를 장부에 적도록 용돈 교육을 했다고 합니다. 


7 문제 : 세계 최초의 엘리베이터가 등장할 당시에 느리다는 승객들의 불만을 잠재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무엇인가요? 


정답: 엘리베이터에 거울을 설치. 당시의 기술로는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관리인은 이용객들을 관찰하기 시작하였고 지루함이 문제라고 파악하고 거울을 달아 거울을 보게 하여 속도가 느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하네요. 



8 문제 : 마릴린 먼로는이것 하다가 사진작가에게 발탁되어 스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인가요? 


정답 : 드론 만드는 . 1939 세계최초로 대량생산형 드론인 ‘Radioplane OQ-2 개발되었다고 하며 1944 사진작가 였던 데이비드 코노버는 드론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던 10 소녀노마진 모텐슨 사진을 찍었으며 사진을 잡지에 실리게 되었으며 소녀가마릴린 먼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노버는 먼로를 다른 사진작가에게 추천하게 되고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섹시 심벌이 되었다고 합니다. 


9 문제 : 이순신 장군이 첫번쨰 활쏘기, 두번째 부대 관리와 교육 외에 세번째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일은 무엇일까요? 


정답 : 회식. 난중일기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술을 마셧다고 하는 기록이 230 차례나 나왔다고 하며 중에서 120 차례는 단체 회식이었다고 기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술자리를 통하여 부하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기를 높이며 리더십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10 문제 : 암행어사의 필수품은 마패와이것이라고 하는데요. 나머지 하나는 무엇일까요? 


정답 : (유척). 왕이 내린 암행어사의 필수품은 마패와 20cm 정도 되는 놋쇠로 만든 바로유척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현물로 세금을 거둬들여 눈금 조작을 통해 쉽게 부정을 저지를 있었기에 암행어사들은 모두 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전국의 도량형을 점검하여 부정부패를 방지하였다고 합니다. 이뿐만아니라 범죄 현장에서는 유척을 이용하여 상처를 재기도 하였으며 형벌 도구의 규격까지 측정하며 범죄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척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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