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운명커플 정대세 명서현 결혼 4년차 정명커플

새로운 운명커플 정대세 명서현 결혼 4년차 정명커플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 또 다른 새로운 커플이 등장 하였습니다.

현재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작년에는 득점왕에

MVP까지 땄다고 합니다. 예전에 안정환과 조재진이 있었던 구단이라고 합니다.

사유리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다고 증명을 해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인데 웃을 때면 귀여움이 폭발한다고 하며

강개리를 닮았다고 하며 웃음을 줬습니다.    

이에 비해 김구라는 마른 싸이 느낌이 난다고 하였는데요. 각자 보는 눈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개리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현재 자신과 아내를 쏙 빼닮은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벌써 결혼이 4년차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대세의 아내는 단아한 외모로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있었으며, 정대세와 나이차는 3살이라고 합니다. 약간 제일교포 느낌이

나긴 하지만 순수 한국 토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남희석이 있었으며, 일본 손님 모임에 통역 요청을 하게 되면서

유명 축구선수가 있다하여 박지성 선수인줄 알았으나 지금의 남편이었다고 하면서

씁씁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대세의 아버지는 한국인이며 재일 조선인인 어머니 사이에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입니다. 국적은 한국인이라고 하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첫만남때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초면에 윙크까지 했을까요?

독일에서 뛰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치명적인 독일식 윙크를 보여주며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아내의 우월한 기럭지에 반해서 만나게 되었고 배려 깊은 성격에 

마음까지 예뻐서 이 여자밖에 없다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5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하루 일과와 결혼생활을 보여 주었습니다.

“결혼은 무덤이라”라는 말을 꺼내며 무모하게 용감한 남편 모습을과

직진남의 향기를 보여줬으며 아내가 언제가 행복하냐고 묻는 

질문에는 “각자 다른 일 할 때”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빵빵터지는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결혼생활을 재밌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두분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