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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우새 이상민 채권자 위한 책임감

백두산정기를받아 2017. 10. 2. 15:25

미우새 이상민 채권자 위한 책임감



다시 한번 미우새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의 스토리로 시청률의

최고점을 찍고 있는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다시쓰는 육아일기에서 

최근 미우새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채권자들의 명절 선물로 음식을 만들어 대접 하였습니다.

전복, 한우, 산삼까지 다양한 최고의 재료로 요리를 했습니다.

한우 우둔살에 찹쌀가루를 묻혀 구운 산삼을 감싸 달걀물에 담가 

구워 만든육전산삼말이’, 비려서 먹는 사람을 위한 

전복 내장을 버터에 구워 채소와 함께 곁들인전복내장버터구이

산낙지, 전복, 한양재와 오골계를 넣어 만든 보양식해신탕까지

준비를 마치고 난뒤 손님들이 왔습니다.



바로 빚으로 엮어져 있는 채권자 분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형제같은 세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찌보면 신선한 장면이 연출되었는데요. 

연예인이고 채무자이지만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임을 있었던거 같습니다.

채권자는 지난번 출연이후내장탕 아저씨 불린다고 하며, 

저축은행광고까지 들어왔다고 했는데요. 차를 타고 가는 ,

한강 둔치에서 허심탄회하게 세월을 이야기하며 어깨를 맞대고 하늘을 보며 의리를

다집하는 콘티까지 설명까지 해주며 이야기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또한 분류가 다른 채권이라며 한분과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요. 

분은 당시 이상민과 같은 회사 임원의우리한테는 이상민 사장이 있다라는

말만 믿고 자기의 전재산을 모두 모아 투자를 했지만 결국 사기를 당하게 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 결국을 찾아가게 사람이이상민

모습을 보고 법적으로는 보상 받을 없었지만 자신이 해결을 못해주면

큰일이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상황이라도 모른척

하지 않고 최대한 정리를 해드릴게요라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또한 채권자들끼리 의견을 맞춰 이상민씨가 결혼을 하게되면 30%탕감을

해줄 수도 있다는 엄청난 제안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서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사인한 

선물을 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시의 한마디에 많은 힘이 되어 지금 현재는 살고 있는 분의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이런 분을 아들로 어머니는 정말 부러워 할만 같습니다.

본인도 당시에 힘들었겠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씨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갚고 앞으로 좋은 날만 !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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