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 자급자족 여행기의 시작

사서고생 자급자족 여행기의 시작 

연예인 중 사서고생하는 대표 주자들이 한곳에 모였는데요.

아이돌계의 전설이며 ‘뻄’ 유형어를 만들어 낸 박준형, 듀엣곡 ‘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반적매력에 정기고, 씨스타 멤버였으며 걸크러쉬를 장착한 소유, 

공대여신이라 불리우며 걸스데이 멤버 소진, 인기 보이그룹 

뉴이스트에 춤신 막내 최민기 이렇게 5명이 출연하며,

준비한 물건들을 팔고 모은 돈으로 자급자족을 하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JTBC2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서고생이란 굳이 일부러 하는 고생이며

고생을 통해 얻는 소중한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하죠.

첫만남에서 여행경비를 물어보았는데요.

무경비, 팔물건만 사서 무작정 떠난다고 하여 깜짝 놀라는

출연자들….걱정은 일단 잠시 접어두고 팔아야 할 물건을

쇼핑하러 갔는데요. 이것저것 무조건 쓸어 담는 만수르 준형에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에 반해 소유와 소진 소소커플은

귀엽고 예뻐지는 물건들을 보면 그냥 지나 치지를 않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물품에 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물건들이

많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어렵사리 쇼핑을 마치고 떠날채비를 하고

드디어 떠났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 벨기에로 정해졌으며 도착하자마자

2유로에 빛나는 공으로 첫판매에 성공을 하며 나쁘지 않은

시작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숙소 구하기 였죠.

60로의 방도 비싸서 다시 나오는 멤버들 웬지 모를 

불안감이 엄슴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두번째,

숙소를 지나쳐 걸어가는 중 길거리에서 갑자기 생각치 못한

시비거는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첫회가 끝났습니다.

다음주에는 무슨일인지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다음주에는

본격적으로 장사를 시작하는데요,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중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행은 계속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