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중반 줄거리요약

돌아온 복단지 중반 줄거리요약

매일 저녁 7시에만 되면 채널을 돌려 기다리던 드라마가

한동안 결방을 하여 방영을 하지 않았는데요. 드디어 

다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120부작으로 제작되어 있는

돌아온 복단지는 벌써 중반부를 넘어서 3분의 2에 해당되는 내용이

전개 되고 있는데요. 이쯤에서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단지는 민규와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남편이 죽게 되는데요.

민규와 옛 연인 관계였던 서진과의 관계에 대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면서

충격에 휩싸이고 박서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은채 정욱과 결혼하여 

살게 되는데요. 옛 여인 사이에 아들이 있었고, 그 사실을 알고서도 출세를

위해 선택을 한 한정욱, 그 아들이 성현인데요. 결국 이둘은 단지와 엮이면서

이혼을 하게되고 최근 그 아들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정욱의 어머니 박미옥이 알게되며, 충격에 그토록 아끼며 사랑했던 성현이를

모른척하며, 지내는데요. 마지막에는 사랑으로 보듬어 주겠죠?

또한 서진은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인지 제인이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다가 여태껏 해왔던 일들이 탄로나면서 결국은 버리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이야기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반전 포인트는 신회장 딸이 누구인지 인데요.  

버림을 받고 복수에 불타는 제인은 박서진에게 그 여자가 

복단지라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이야기 전개 상 아무래도 신예원이 진짜 딸 인듯합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미모가 한 껏 올라있으며 드라마에 인기에 힘입어

인지도 역시 쭉쭉 올라가길 바랍니다.

매일 꾸준히 시청률 1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인 내용

전개로 인해 손에 땀을 쥐게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전개가 없으니 계속 보는 것 만이 방법이겠죠?

예측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백프로 맞는 것은 아니니깐요.

앞으로 50회정도를 남겨 놓은 상태인데요. 마지막 회를 방영하는 그날까지

시청률이 쭉쭉 올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