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재방송 편성표 및 중간 줄거리 요약

구해줘 재방송 편성표 및 중간 줄거리 요약 

‘구해줘’는 OCN에서 하는 주말 드라마 인데요.

시청률은 현재 2.9%로 높지는 않지만 신선한 내용과

숨막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재방송 편성표를 알아보기에 앞서 

드라마가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간단하게 나마 줄거리 요약을 해드리고 가겠습니다.

사이비 스릴러의 시작은 평범한 일상생활로 부터 시작되는데요.

어느날 어느 한 가정에 사건이 생기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한 가정의 가장은 구선원이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들게 됩니다. 오직 자신이 현재 믿는 존재만이 구원을 해줄 수 있다고

굳건히 믿고 있는 남자. 그 중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한 여자

여주인공에 임상미(서예지)인데요. 어떻게든 이 말도 안되는 곳을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너무나 신실하게 믿고

따르고 있어 번번히 실패를 하게 되는데요. 아무도 그녀가 간절히 외치는 

도움의 소리를 무시한채 모든 사람들이 상미가 잘못 됐다고 여기고 진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데요. 우연찮게 한상환(옥택연)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구해줘’라는 외침을 듣게 되는데요. 간절한 외침이 들렸던 것 일까요.

본격적으로 네명의 촌놈 한상환(옥택연), 서동철(우동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의 사이비 실체를 밝히는 이야기가 전개 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증거와 물증을 찾기위해서 동철을 스파이로 보내어 종교의 실체를 

파악하게 하는데요. 거기에서 우연찮게 만나게 된 조력자인 잠입취재 기자 

홍소린(전여빈)을 만나면서 더욱더 재밌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뒤 이 종교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강력계 형사 이강수(장혁진)까지 조력자로써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이곳에 숨겨진 비밀과 정체

영부 백정기(조성하)와의 전쟁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과연 마지막에는 어떻게 무너지게 되며 한 가정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가끔 드라마를 보는 중간중간마다 소름 돋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인만큼 사이비 종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위험성을 

깨닫게 할 수 있는 좋은 주말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구해줘 재방송’을 검색하셔서 확인 하셔도 되며,

아래쪽에 링크를 누르셔도 바로 연결이 됩니다.

편하신 방법을 선택하여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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