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과연 친딸은 누구일까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과연 친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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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제 겨우 3회를 방영하였는데요.

시작 시청률은 20% 2회 방영이후는 23%이상 거의 24%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간대 드라마 중에는

당연히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전 작품인 

아버지가 이상해에 비해 아직은 많이 모자란 수치지만

시작은 그 보다 더 높게 시작하여 충분히 넘어 설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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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안(신혜선)역에 이야기 중심으로 흘러가는 내용인데요.

흙수저로 살면서 여기 저기 치이고, 좋은 기회마저 뺵이 있는

사람들에게 뻇기면서 살아가지만 꿋꿋이 이겨내며 밝게 살아가는 도중 

우연찬게 재벌 3세의 딸로 살아가게 되면서 겪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박시후(최도경)와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는데 이게 웬일 어릴적에

그 재벌3세 부모님이 잃어버린 딸이 바로 서지안???

잠깐 잠깐 얼굴을 비추는 지안의 아버지에게 비밀이 있는 듯 한데요.

너무 빠른 전개가 되고 있어 뭔가 이상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결국 재벌 3세 집안의 친딸은

아마 이분! 일것 같은데요.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더이상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아마 몇부만 더 보시게 된다면 알게 되실거에요. 

오랜만에 정말 주말에 재밌는 드라마를 보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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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역시 색다른 재벌 3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말투하나부터 행동까지 너무나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너무나도 잘해 역시 믿고 보는 배우임에 틀림없습니다.

지안의 동생 서지수(서은수)역으로 나오는 역할 또한 

순수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데요. 짝사랑하는 선우혁(이태환)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몇부 방송 안되었는데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을 것 같은데요.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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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말드라마는 가족드라마이기 떄문에 가족애에 대한 내용역시

어떻게 전개 될지, 또 어떤 메세지를 남겨 줄지 궁금해지는 한주가 될 것 

같네요. 인물관계도를 마지막에 올려드리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관계를 알고 보시는 것이 드라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저도 오랫동안 봐야지 그나마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기억하는데요.

중반부까지 드라마가 방영되도 못외우는 경우가 드문 1인입니다.

처음부터 미리 알고 봤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 후회를 하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