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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효리네 민박 12회 오픈 12,13일차 뉴페이스 등장

백두산정기를받아 2017. 9. 12. 10:01

효리네 민박 12 오픈 12,13일차 뉴페이스 등장



민박집 오픈 12일차 소길리의 아침이 밝았는데요.

역시나 사장님 다운 상순은 아침 7시에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시작하였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방문한 단체 손님은 꿀잠을 자고 있으며,

최근 수도 문제로 물이 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수도를 잠가 물을 못쓰게 되어 아침에는 밀린 설거지를 하는

일과로 시작하였는데요.


겨울이 되면 하얀 눈밭에서 신난 강아지들과 효리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모습을 볼수 있게 겨울에도

방영하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아침준비를 하면서

지은이의 빈자리가 유독히 느껴지지만 평소와 같이

하루의 일과는 흘러가네요. 







여경에게 간단한 호신술을 배우기도 하며 배운것은

나누는 아름다운 부부 모습, 장난치는 모습까지

정말 누구나 꿈꾸는 결혼생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인지

프로그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같네요. 

본방사수를 하는 이유 중에도 하나죠.


간간히 중간에 미국에 있는 아이유의 소식도 전해 주었는데요.

동생이 부끄러워할까봐 한껏 멋부리고 치마까지 입었다는 그녀.

이런 누나가 있다면 세상을 가진 같겠네요. 여경 4인방은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등장하는데요. 첫번째 손님은 쌍둥이 자매

입니다. 몸매부터 , 목소리까지 닮은듯 조금은 다른 자매 인데요. 

상순은 한명은 의학에 힘을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르게 생겼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두번째 뉴페이스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 2명인데요. 각각 피아노와 작곡을

전공하고 있다는 안태윤, 조은 23 여대생입니다. 

방이 부족하여 다른 손님과 같이 지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게 되는데요.

성격이 좋아보이는 여대생은 그래도 된다며 괜찮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얼굴도 이쁜데 마음씨도 곱네요.

또한 중간중간 아이유가 그립다고하며 그동안 얼마만큼이나 정이 들었는지

있었습니다. 


각자의 외출과 여행을 마치고 저녁에 모닥불 파티는 못했지만 다같이 모여 

함께 예전 방문하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막걸리는 마시며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과 내일 일정까지 서로 공유하며 

약속도 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며 오픈 12일차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 오픈 13일차의 아침 밝았으나 효리는 숙취로 인해 아침 요가 수업

시간에 지각을 하는데요. 막걸리 후유증을 이겨내고 일어나 

미리 일어나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과 요가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국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유의 모습 또한 보여 주었으며

빨리 와서 이쁜 얼굴과 귀여운 매력을 조금이라도 보여 줬으면 합니다. 



집주인 이효리는 고민이 많고 걱정이과 자존감이 낮은 여대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민상담도 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민박집에 좋은 점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에서 유명인이 자신의 고민을 들어줄까요? 당장이라도 제주도로 날라가

상담 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의 

돌아왔는데요. 다음주에는 엉뚱한 매력을 있다는 생각에 

기다려지는 한주가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바닷가 임직원 바닷가 외출 신나 모습을 예고 편으로

보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지은이를

위한 노래가 점점 완성되가는데요. 궁금하시다면 본방 사수 하세요!


포스팅이 조금은 길었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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