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주인공은 시즌3에서 요한과 엄청난 케미로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일깨워준 홍석희 였는데요. 홍석희는 1997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며 홍서범과 조갑경의 딸이기도 합니다. 현재 남자친구로 소개 되고 있는 이요한은 키나 무려 189cm이며 동갑 커플이라고 하네요. 시즌 3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커플이 된 후 시즌 4에서도 함께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처음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서로 달라지기 위한 노력을 하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떠났는데요. 석희는 “같이 해서 좋았어”라며 처음으로 먼저 표현을 하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이어서 두번째 주인공인 송기윤의 늦둥이 막내딸 송우주는 올해 26살이며 아버지의 DAN를 쏙 빼닮아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대학생이며 경희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는 경제적으로 능력이 될 때 연애를 하겠다고 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런 미모의 송기윤이 이번에 내딸의 남자들 시즌 4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또한 아빠를 닮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도 합니다.
도톰한 입술에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는 이상형 남자의 모습을 절친과 함께 그리며 소개팅을 준비하기도 했네요. 외모와는 다르게 순 토종 입맛을 가지고 있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첫번쨰 소개팅 남자로는 그렸던 그림과 너무나도 닮은 엄도윤이었는데요. 현재 직업은 IT회사 이사라고 하며 취준생 면접 컨설팅까지 해주는 능력남이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었네요. 하지만 아쉽게 두번째 만남은 하지 않기로 하고 아름다운 결말을 선택 하였네요.
그리고 두번째 소개팅은 2:2 러닝 크루 미팅으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남자분은 귀여운 허세 가이 나이는 6살차이 나는 32세 한의사 한혁규라는 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볼링장으로 이동하여 야식을 건 볼링 대결을 하여 1점차로 이기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게되고 훅 치고 들어온 남자분의 애프터 신청에 우주는 수줍은 대답! 그리고 또 다른 둘의 공통점은 왼손잡이라고 하네요.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자주 다니던 한의원이 아버지 친구 분이 하신다고 하여 운명 같은 만남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세번째 주인공은 배우 안정훈의 딸 20세 안수빈이었습니다. 북경어언대에 중국어과 신입생이라고 하는데요.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하여 배구 시합을 하고 있는 피키컬부터 남다른 모습의 한양대를 다니는 195cm의 엄청난 키를 가진 배구 선수 NO. 18의 24살 박태환이었습니다. 목포에서 만나 첫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평소 수빈의 워너비 소개팅 남자는 큰 키의 넓은 어깨를 가진 분이라고 하는데 딱 원하는 스타일에 남성분을 만난 듯 하네요. 그러고 보니 이 두분도 궁합도 안 본다는 4살차이 커플인데요. 두번째 데이트가 있었던 밤에 수빈이가 좋아하는 가수 환희의 <내 사람>의 노래에 맞춰 분수쇼에서 마음이 담긴 메세지로 세상 로맨틱한 애프터신청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서울에서 재회를 하게 된 수빈&태환 커플! 오랜만에 봐서 인지 어색어색! 수빈은 남자분의 신청곡 아이유의 <밤편지>를 불러주며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길거리에 공연전 10초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개그맨 김지호의 질문에 서로 썸 타고 있다고 말하며 남자다움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7회에서는 안자매의 등장! 그토록 궁금했던 수빈의 소울메이트 여동생이 등장하였는데요. 15세로 이름은 안서연이라고 하네요. 중2임에도 키가 무려 162cm라고 하며 언니와 다르게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식사를 하며 태환과 방송 외에 따로 만났었다는 고백! 그 때가 더 나았었다며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태환의 등장에 수줍음을 보이기도 하는 동생 서연! 언니의 연애조력자 역할도 잘 해주었네요. 그리고 서프라이즈 고백 준비를 하였는데요. “오늘부터 너랑 나 달콤한 사랑을”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꽃과 곰인형을 선물하며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깜짝 고백의 대답은 과연....
마지막 주인공은 쥬얼리 소속 이었던 가수 하주연 이었는데요. 아버지는 배우 하재영의 막내 딸이라고 하네요. 하주연의 나이는 1986년생이라고 하며 165cm의 키와 43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산타모니카대학을 다니다가 중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30여년 만에 첫 소개팅의 남성분은 박서준을 닮은 외모를 가진 이호라는 분이 었는데요. 나이는 90년 생으로 연하남이었네요.
그리고 첫 데이트에서 주연아 & 오빠(호)로 둘의 호칭을 정하게 되었고 첫 데이트에서 애프터 신청을 하며 다음번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네요. 두번째는 주연의 평소 로망이었던 한강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소원인 야구장 데이트! 풍선터뜨리기 이벤트를 나가 둘의 사이에 대한 질문에도 센스있게 “잘될 사이”라고 하는 대답!
솔직함으로 무장한 직진남 이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어린 나이부터 일에 빠져 살았기에 연애가 어렵다던 주연의 말에 자신과 밥을 100번만 먹어보고 결정하라는 대답! 과연 두분은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