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지민 나이 출연 영화 및 드라마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재학 중인 김지민은 2008년 MBC 드라마 였던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한 아역배우인데요. 현재 소속사는 JYP이며 2000년 2월 12일 생이며 키와 몸무게는 알아본 바로는 162cm에 37kg이라고 하네요. 몸무게가 심히 적게 나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이기도 한데요. 2017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초인가족’으로 청소년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출연 영화>

‘사랑우애’ 은홍(윤은혜 아역), ‘조선마술사’ 보음(조윤희 아역), ’덕수리 5형제’ 수정 등 아역 및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출연 드라마>

‘밥줘’ 유선영, ‘폼나게 살거야’ 나금성, ‘플루토 비밀결사대’ (주연) 강하라, ‘달콤살벌 패밀리’ 윤수민, ‘어셈블리’ 진주희, ‘운빨로맨스’ 심보라, 그리고 ‘삼생이’ 봉금옥, ‘불의 여신 정이’ 심화령, ‘돈꽃’ 나모현 등의 작품에서는 각각 손성윤, 서현진, 박세영의 아역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로는 ‘초인가족’ (주연)나익희,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은수가 있는데요. 초인가족에서는 질풍노도의 망상속에 출생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중학생 딸로 나왔으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조직폭력배이며 교도소 생활을 22년째하여 발자국 소리만으로 교도관이 누구인지 알아차리며 교도소 내에서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극 중 장기수(최무성)의 딸로 나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JTBC에서 방영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얼굴천재라고 불리우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극 중 배역 도경석)의 여동생, 어린 시절 무관심으로 인해 애정결핍으로 시작하게 된 인터넷 방송에서 돈자랑을 대놓고 하여 허세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화제가 되어 유명해지고 있는 BJ로 활동하고 있는 도경희로 나왔었습니다. 차기작은 어떤 작품으로 눈 도장을 찍을 지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