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오은영 역 차화연 나이, 본명, 남편, 이혼, 학력 등등 알아보기

하나뿐인 내편에서 오은영 역으로 나오는 배우 차화연은 누구인가요? 

본명은 차학경으로 1960년생으로 올해 만 57세가 되었네요. 키는 160cm 그리고 몸무게는 48kg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를 잘 하신 듯 하네요. 서울 예술고 무용과를 졸업하여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현재 이매진 아시아 소속의 배우이며 오랜 연기 경력이 있는 만큼 연속극 여자 우수상, 황금 연기상, 조연상, 인기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제 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며 데뷔후에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였지만 1988년 결혼을 하고 난뒤 20년 정도의 잠정 은퇴 기간을 가졌으며 2008년에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10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경상도 출신의 보수적인 남편 최대현과 1988년부터 2008년까지 결혼생활을 하였으며 슬하에 딸 한명이 있으며 아내의 연예계 활동을 완강하게 반대 하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을 하게 된 후에 연예계 활동을 하고 싶어 컴백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배우 차화연이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2015년부터 2016년에 방영했던 MBC의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윤정애 역할로 나왔을 때 입니다. 당시 상대 역이었던 박영규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KBS2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대륙과 이륙의 어머니이자 애교도 있으며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시어머니 박금병 여사와 함께 살고 있는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꾸준히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차화연의 드라마에서의 패션이나 악세사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 출연작 - 드라마 

사랑과 야망 - 애자 언니 민자 - 시티홀 - 천사의 유혹 - 제중원 - 나를 전설이다 - 마이 프린세스 - 가시나무새 -보스를 지켜라 - 천번의 입맞춤 -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 적도의 남자 - 다섯 손가락 - 보고싶다 - 백년의 유산 - 야왕- 가시꽃- 제왕의 딸 수백향- 살아해서 남주나 - 빅맨 - 소원을 말해봐 - 괜찮아 사랑이야 - 가족의 비밀 - 엄마 - 미세스 캅2 - 아임 쏘리 강남구 - 병원선 - 시크릿 마더 -  하나뿐인 내편 - 남자친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