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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 논란 완벽정리

백두산정기를받아 2017. 8. 7. 09:22

공관병 갑질 논란 완벽정리 

(공관병 사건 국방 개혁 신호탄?)



2017 7 31일에 군인권 센터 긴급 보도 자료를 발표 하였죠?

장군의 부인이 국가의 의무를 하러간 병사에게 갑질을  것에 대한 내용인데요. 

대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개인의 몸종으로 쓰는 잘못된 생각이 결국

공관병에 대한 논란과 이슈를 만들어   같습니다.



사건에 인물 박찬주 대장은 

독일육군사관학교에서 공부한 독사파이며,

국방부장관 군사보좌관군단장 역임, 2015년부터는 육군 2작전사령관 근무하는

 서열3 4 장군이지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법체계를 한번 돌아보며, 

확실하게  개혁을 고려해  여지가 있는  같습니다.


어떤 부모가 자기의 자식들이 이런 일을 겪기를 원할까요.

이번 사건으로 공관병들 나라 지키는 군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허드렛일에 대해

알아볼까요출처는 강적들 프로그램에서 했습니다.



1. 호출용 전자팔찌 착용 지시 : 이유는 수시로 잡일을 지시하기 위한 수단.



2. 외부와의 접촉 통제 : 전화/인터넷/외출/면회 등을 금지 혹은 제한.



3. 군인인 대장 아들 시중 : 아들 휴가에 맞춰 바비큐 파티에 동원.



4. 종교의 자유 제한 : 일요일마다 강제적으로 교회 참석을 지시.



5. 모과   따기 : 선물용 모과청 곶감 등을 제조 하라고 지시.



이외에도 징벌성 GOP 파견, 뜨거운 떡국을 손으로 뗴로록 지시, 부모 모욕, 폭언, 폭행,

휴가 나온 대장아들에게 전을 챙겨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으로 따귀를 떄리는 행위 등등


대부분의 갑질은 대장의 부인이 했다고 해서 더욱더 문제가 됐으며, 박대장 부인의 갑질 행위를

제재하지는 못할 망정자신의 아내는 여단장급인데 예의를 같춰야 한다했다고 하네요.


국민 여러분께 사과를 했는데요.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자리가 사람들 만든다는 말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만큼 책임감과 행동 하나하나에 주위를 기울이며,

권력에 맞는 행동을 했어야 했습니다. 


모두 박대장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군인들은 존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앞으로는 군대에 의무를 다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더욱더 좋은 환경의 군생활이 보장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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