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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정의  나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떠났는데요. 현지인이 추천한 쇼핑리스트와 한국인이 PICK한 쇼핑리스트에는 어떤 제품 있을까요?


첫번째 <하몬맛 감자칩>

가격 : 2,922

이상민은 프링글스 하몬맛 감자칩을 먹고 처음에는 하몬맛이 느껴지지 않아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목으로 넘어갈때에 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Tip으로 하나씩 먹는 것보다 개씩 먹는 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구할 없다고 하네요. 

하몬이란? 스페인 전통 음식으로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소금에 절여 건저, 육성시켜서 만든 생햄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A 국민 샤워 코롱(Aqua de colonia Concentrada)>

가격 : 10,191

108 전통의 마드리드 현지인 추천템으로 스페인 국왕(펠리페 6) 즐겨 쓴다는 소문이 있는 Gomez 형제가 마드리드에서 시작하여 108 동안이나 전통 비법을 고수하고 있는 대표 향수라고 합니다. 향수병은 1912 개발한 로고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1899년부터 마드리드 한복판에서 매장을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상점을 닫고 약국과 백화점에서 구입할 있다고 합니다. 봄에 어울리는 향으로 지속력도 강하다고 합니다.


세번째 <스페인 환타>

가격 : 602

달라도 너무 다른 스페인 환타, 출연진들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 했는데요. 한국에서 파는 음료수보다 오렌지 맛이 엄청나게 난다고 합니다. 한국은 과즙이 없이 향료만 첨가하였지만 스페인 환타는 오렌지맛은 과즙의 함량이 8%, 레몬맛 같은 경우에는 함량이 6%라고 하네요. 

클라라 칵테일 만드는 (제조법) : 레몬맛 환타와 스페인 맥주를 1:1 비율로 섞어 얼을과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만든 것으로 스페인 여행을 마친 한국인들이 가장 그리워 하는 맛이라고 하네요. 


네번째 <뚜론>

가격 : 11,025

스페인식 엿으로 뚜론은 꿀이나 설탕을 녹여 걸쭉하게 만들어 땅콩,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을 넣어서 굳힌 캐러멜 과자라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크리스마스 전통 간식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제비꽃 사탕 ( 비올라타)> 

가격 : 5,729

스페인 왕족 디저트로 1915년에 마드리드에 문을 사탕 가게의 대표 제품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왕의 선물이라 불리우는 제비꽃 사탕은 제비꽃 에센스를 넣어 만들었으며 투명한 유리병에 예쁘게 담겨 있는 사탕입니다. 비올레타 1886~1931년까지 재위한 국왕알폰스 13때문에 유명하며 당시 영국의 공주 빅토리아 유지니 공주와 결혼을 했으며 부인에게 사랑받는 비법이 바로 제비꽃 사탕( 비올레타)이었다고 합니다. 엄청 향기롭고 그렇게 달지 않으며  입안에 향이 계속 돈다고 합니다. 


외에 한국인이 PICK 쇼핑리스트로는 페인트 통만 원통에 올리브유로 튀긴 감자칩이 들어있어 유명한 보닐* 감자칩. 스페인 SPA 브랜드로 나라마다 비치된 제품이 다른 ZAR*.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 굿즈 등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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