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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11 오픈 10일차 미모 여경 4인방 등장



효리네 민박 14회 중 벌써 11회를 방영한 오픈 10일차 

소길리의 오후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쁜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의 뛰어놀며,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 제주도 효리네 민박

화장실에서 아이유를 위해 만들었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가사까지 붙여 녹음까지 마쳤는데요.

어떤 멋진 노래가 탄생할지 궁금해 지네요.



이날은 새로운 손님인

미모의 여경 4인방  3(조유라이윤아선주연 경장)

 나왔습니다.  한명(박지혜 경장) 늦게 합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경의 등장으로 손님으로 있는 동안은 도둑은 안들어 오겠다.

아이유에게는 불법? 적인 일을 저지르지 말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 냈는데요.

2 3 동안 손님으로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기견을 키우는 효리는 강아지의 대한 사랑도 남다른데요.

아이유와 함께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제주 금오름으로 산책을 가는데요.

멋진 풍경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홀로 차도에 있는 강아지를 

보게 되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유기견은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에 

혹시나 모를 주인을 찾아나서는데요. 결국은 주인을 찾아주고

유기견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한숨을 돌리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찰나

 아이유도 처음 겪었다는 대성통곡을 하는 한 학생 팬을 만나

조촐한 팬 사인회를 열어주고 사진까지 찍어줬는데요. 

얼굴만큼이나 이쁜 마음씨를 가졌네요. 또한 자신도 그 마음을 이해 한다는

지은이. 그 모습을 보고 후배들 뒤에서 이제는 자신을 내려 놓고 웃으며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효리, 이 인연이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인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선후배 모습에 웬지모를 감동이....

 

효리네 민박의 좋은점은 뭐니뭐니해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드는 것인데요. 서로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손님으로 오고, 같이 모여 

식사를 하기도, 놀기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인연을 만들 있어서 인지 저도 신청이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가수 이효리와의 요가 시간을 

가질 있다는 것인데요. 아침에 손님들의 몸의 건강을 위해 

요가 교실을 하는 모습 또한 아름다운 같네요.



이날은 아이유가 미국을 가게 되어 인사를 하고 아이유를 위해 

김상순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쥔채 제주도 공항으로

떠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전날 잠을 자지 못해

11시간동안 숙면을 취하고 싶은 지은이. 하루도 안되어서 

그리워진 지은이를 떠올리며 잘도착 했는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다음주는 미모 경찰들의 호신술 특강부터 동생 졸업식을

위해 미국에 아이유의 모습을 담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도

효리와 상순의 일과가 궁금하다고 오매불망한 모습과

서로 정이 많이 들어서 인지 상순네 부부 역시 아이유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예고편에 담았는데요.


10회에서는 나름 패션에 대해 고집과 감각이 있는 아이유와 

그 패션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많은 재미를 

보여 줬으며, 타로점을 보며 효리의 판단 잘못으로 인해

손님과의 갈등이 생길 있다는 불길한 징조를 예고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

12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릴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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