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연속극 강남스캔들 몇부작, 등장인물, 방영시간 그리고 줄거리 알아보기

'나도 엄마야' 후속으로 방영하는 SBS 아침 일일 드라마 오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 40분에 방영하며 총 120부작이라는 강남스캔들은 11월 26일 첫방송을 시작하였으며 특별한 일로 인해 결방이 있지 않은 이상 2019년 5월 10일에 마지막회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니의 수술비로 인해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 하였던 여주인공이 그 남자를 진실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고 합니다. 그러면 새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의 등장인물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LX엔터 스타일리스트 - 은소유(신고은)

무슨일이든 나서서 하기에 별명이 ‘은발딱’ 어머니 병원비 때문에 돈 되는 일은 뭐든 다하며 어릴적 아버지가 돈많은 아줌마와 바람을 피웠지만 간통죄로 들어갔어도 금방 풀려나와 보란 듯이 잘 사는 것을 보니 이런 세상에 불만이 많다. 하지만 어머니 떄문에 견디며 살고 있으며 항상 돈에 쪼달려 사는 것을 아는 LX 그룹의 고문 홍백희에게 최서준을 유혹하면 치료비와 집 한채를 주겠다는 제안받게 되고 통장에 돈이 들어옴과 동시에 이미 시작 되어버린 연기! 과연 그 결말은?

LX그룹 황태자이자 인간 공진단 - 최서준(임윤호)

항상 화보처럼 옷을 입고 다닐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최진복 회장의 금쪽같은 늦둥이 아들이며 후계자이기도 하다. 회사에 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업계에서도 주목을 한몸에 받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것을 믿지 않으며 항상 노는 생각 뿐인 그에게 뭘 믿고 당당한지 알수 없는 한여자 소유가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돈 때문에 자신에게 접근 했다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그녀를 웃게 해주고 싶은 생각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홍백희 아들 - 홍세현(서도영)

다양한 언어는 물론 겸손함까지 두루 갖춘 인재 중 인재지만 엄마의 지극정성인 애증때문에 가끔은 일에대한 불안증으로 남몰래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했다. 거기에 어릴적부터 최서준과 비교당하며 커와서 인지 자존감이 낮으며 서준에 대한 반감이 말할수 없이 깊기도 하다. 현재 회사에서도 항태자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어릴적 은소유와 함께 보냈던 첫사랑 소유와의 기억을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기 였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의 계획에 그녀를 반감이 있는 최서준에게 뻇길 상황이 생기자 이성을 잃게 된다. 

잘나가는 아나운서 - 명지윤(황보미)

과거에는 뚱뚱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잘 나가고 있는 아나운서이다. 그녀의 첫사랑인 최서준과 잘 해보기 위해서 선택한 직업이 바로 아나운서 동시에 귀국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그녀는 그저 여.사.친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녀는 무엇이는 가지고 싶을 것을 가져야 하는 성격임에도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것이 바로 이 남자! 세현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의 여자로 점 찍어 두었지만 오직 서준과 결혼만을 강행하려고 한다.

홍세현의 어머니이자 LX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 - 홍백희(방은희)

밀실 경영의 새로운 형태를 유지하며 현재는 회사에 실세 중 실세이기도 하다. 겉으로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사근 사근함을 보여주지만 일단 친해지고 나면 상대의 약점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쓰는 여자이기도 하다. 그렇게 회사에 일들을 도맡아 하면 자신의 아들에게 사장자리 하나쯤을 줄거라고 여겼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걸림돌이 될만한 사람은 모조리 치워버릴 생각을 한다. 그러던 중 가장 눈에 가싯거리인 최서준의 병을 알게되고 계략을 꾸미게 된다. 

서준 가족들은 누구?

최서준 최서형 최서경의 부친이자 LX그룹의 오너 - 최진복(임채무)

팔아치우는 빌딩마다 대박을 쳐서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된 남자이다. 그렇게 인수하게 된 업체를 경영하던 중에 홍백희를 만나게 되고 지금의 회사를 글로벌기업으로 키우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려고 하는 찰나 LX를 글로벌 기업으로 이끈 일등공신들의 태도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3대 독자인 자신의 아들이 불치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주위 어떤 사람도 믿기 힘든 그에게 오직 한명 연하 애인 장미리만 있다고 여기게 된다. 

최서형의 남편 - 모태웅(김광민)

아이돌 그룹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 여러 사건 사고를 치며 연예인으로서 생명이 다함을 느꼇을 때 소속사 대표 였던 연상 최서형의 유혹에 넘어가기로 한다. 그렇게 결혼을 하게 되고 물질 적으로 부족함 없이 지원을 받게 되지만 거듭된 실패로 우을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러던 중 절친이 아이로 인해 새 인생을 사는 것을 보고 아이타령을 시작하도 난뒤 결국 딸바보로 등극하게 되며 SNS에서 육아일기를 올리며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는 소담과 한집에 살게되면서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LX그룹의 맏딸 - 최서형(이유진)

최서준의 누나이자 LX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며 아이돌 그룹 출신이 었던 연하 모태웅과 결혼을 하게 된다. 몸매 망가지는 것을 실허해 출산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출산에 성공하게 되고 현재 6개월이 된 딸인 은별이 있는데 이상하게 뭔가를 숨기는 듯 하다.

LX그룹의 둘째딸 - 최서경(문서연)

언제 버림 받을지 몰라 항상 불안한 여자이며 최진복 회장의 혼외자식이기도 하다. 언니의 성격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정략 결혼이 싫어 결국 선택한 남자는 재혼을 한 것도 모자라 아이까지 있는 남자 방윤태와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 생활도 순탄치 만은 않다. 그러던 중에 골프 코치 였던 남자와 불륜에 빠지게 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며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LX그룹 최진복의 사위 - 방윤태(원기준)

성공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팔아넘기는 남자이며 자신의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아내의 외도를 약점으로 잡아 이혼하고 회장 최진복의 사위가 되며 부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제 회장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나타난 최서준! 어떻게든 회장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생각만을 하고 산다. 

소유 가족들은 누구?

은소유 은소담의 어머니 - 오금희(추귀정)

밝은 에너지를 뿜는 남자 이재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지만 돈많은 여자와 바람이 나게되면서 하루 아침에 이혼을 당하게 된다. 거기에 억울하게도 암이라는 병까지 얻게 된다. 이렇게 죽는 것은 너무나도 억울하기에 악착같이 병을 이겨내며 완치 판정을 받기를 기다렸건만 하늘도 무심하게 재발 통보를 받게 된다. 더이상 딸들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 하지말아야 할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은소유의 동생 - 은소담(해인)

겁도 없고 정도 많은 행동이 먼저 앞서는 여자이다. 어릴적부터 스타의 꿈을 꾸었지만 홍백희의 계략으로 꿈을 접게 되고 최서형의 수행비서로 들어가게 되며 서형의 집에 함께 살게 된다. 그리고 더 엄마 같고 아내같은 모습으로 최서형의 심기를 자극한다. 

<사진출처 : 강남 스캔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