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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추리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미스마 19년만에 안방 컴백을 하는 배우 김윤진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요. 애거서 크리스티의 역작이자 세계에 103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40 이상이 판매 되었다는 작품미스 마플(Miss Marple)’ 원작을 드라마화 하였다고 합니다. 딸을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주인공이 자신의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건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며 비밀을 밝혀가는 모습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스마' 주연 및 등장인물 알아보기


미스마 / 김윤진 [무지개 마을에 살고 있는 추리소설가]


달전 이곳에 이사를 오게 되고 마을 문고에서 책을 읽는 가하면 뜨개질로 소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평소에는 차분하면서 다정다감한 모습이지만 필요할 때에는 냉정하고 예리하게 독설을 하기도 하는 여자이다. 사실 그녀는 9년전에 딸을 죽이지 않았지만 단지 시신 앞에서 경찰하게 발견되게 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었던 살인 사건에 연류되어 살인자가 되어 자신의 결백을 주장 하였지만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 되고 8년이 지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가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탈출을 결미하게 되고 1 성공하여 자신과 닮은 추리소설가마지원으로 살며 살인 사건에 범인을 찾기 위한 정보를 찾으러 이곳무지개 마을 오게 된다. 하지만 조용하고 평화롭던 마을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게되고 자신 처럼 억울한 누명을 쓰는 사람들을 위해 범인을 찾아내기 시작한다. 



고말구 / 최광제 [은퇴한 조직폭력배]


조직폭력배라는 이력하나 때문에 사건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범인으로 지목을 당하기 일쑤 하지만 충섬심과 의리가 대단한 남자이다. 일구파 보스 장일구의 자식도 아니지만 병수발을 하며 무지개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생계를 위해 떼인 돈을 받아주는 일을 하며 지내며 웬만한 남자를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꽃가꾸기 그리고 동화책을 읽는 것이 취미이다. 한번 믿은 사람은 평생 신뢰하는 성격을 지녔기에 무지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에 용의자로 몰렸을때 결백을 밝혀준 미스마를 곁에서 지켜준다. 



서은지 / 고성희 [자신이 미스 마의 조카라고 하는 여자]


사람들이 모두 어려워 하는 고말구를 때리며 할말 다하는 여자! 하지만 그녀는 9년전 아끼던 여동생을 잃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실종된 여동생을 찾던 미스마에게 살해 되었다고 하는 딸의 유품에서 그녀의 여동생의 흔적을 발견하게되고 의문을 가지고 된다. 그리고 지금의 미스마가 감호소에서 탈출한 것을 알게 되고 정체가 탄로 위기가 있을 그녀를 구해내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이모라 부르면서 함께 생활하며 그녀의 동생을 죽인 살인범을 찾아내기 시작 한다. 



한태규 / 정웅인 [미스 사건 담당 형사]


태규는 고등학교 시절에 누명을 쓰게 되면서 퇴학을 당하게 후에 자신과 같은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이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미스마의 살인 사건을 담당하던 당시 차에서 발견되 결정적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마무리 지어버리고 9 그녀가 탈출 하게 되면서 정직처분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살해범을 직접 찾기 위해 탈옥한 것임을 확신하게 되고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외 인물 


무지개 마을 파출소 소장 조창길(성지루), 한때 한강 이남을 지배 했었던 조직 폭력배 일구파의 보스 장일구(명계남), 무지개 마을문고를 설립한 비리를 가진 오회장(황석정), 문고 봉사회 임원진으로 회계를 맡고 있는 양선생(윤송아), 문고 봉사회 임원진으로 총무를 맡고 있는 홍선생(유지수), 남부럽지 않는 자식 그리고 변호사 남편을 호기심 많고 쾌할한 성격의 주부 박여자(문희경), 



박여사의 늦둥이 아들 최우준(최승훈), 무지개 마을 파출소 경찰 배순경(신우), 미스 남편이자 중견 신소재 기업 한국테크의 대표 장철민(송영규), 대전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양미희(김영아), 대전 동부서 강력계 형사 천형사(이하율), 미스마와 도플갱어처럼 닮은 추리소설가 마지원(김윤진) 나옵니다. 

<사진출처 : 미스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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