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몇부작 등장인물 아르곤 후속

이번 생은 처음이라 몇부작 등장인물 아르곤 후속

tvN에서 월,화 오후 10시 50분에 아르곤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2017년 10월 9일 첫방송을 하며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귀신아> 등을 연출한 박준화와 

<직장의 신>, <호구의 사랑>을 집필한 극본에 윤난중이 참여한 드라마입니다. 

그러면 몇부작으로 제작 되었으며 등장인물정보부터 인물관계까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2017년 끝자락에 후속으로 ‘어바웃 타임’ 가 방영예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16부작으로 제작 되어 약 2달간 방영될 것 같습니다.

극 중 각각 다른 성격 다른 환경을 가진 3커플이 등장하는데요.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번째 Couple 

이민기는 하우스푸어(HOUSE POOR) : 집은 있지만 대출로 집을 구매하기 떄문에 

삶은 빈곤으로 사는 사람 중 한명인 남주인공 남세희를 맡았으며, 

정소민은 홈리스 (HOMELESS) : 한평의 내 집이 없는 사람 중 한명인 

여주인공 윤지호를 맡았습니다.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 세희와 살 집을 구하고 있는 세입자 지호 

이 두 커플이 한 집에 살게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Couple 

이솜은 지호의 절친이며,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 그리고 비혼주의자이며 

걸크러쉬 느낌이 충만한 우수지 역을 맡았습니다.

박병은은 APP 회사의 CEO대표 이며 가진 것도 많고 

자신감 역시 넘치는 마상구 역을 맡았는데요.

마초적이고 자유분방 남자답고 연애박사 같이 여자를 많이 아는 것 같은 캐릭터와 

방어적이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 중시하는 여자와의 만남, 인연은 사랑으로 

발전하게 될지 이별을 선택하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둘의 케미로 큰 재미 빅재미를 선사 해준다고 합니다. 

세번째 Couple

김민석은 한 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공대생이며, 순정남인 심원석 역을 맡아

여심저격의 빙구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김가은은 현모양처가 꿈이며 취집이 목표인 양호랑 역을 맡았습니다. 

커플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귀여운 커플 연기로 공감대를 많이 

형성한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외에도 김병옥, 김선영, 김응수, 문희경, 황석정, 전혜원, 윤소의, 윤보미 등

캐릭터가 뚜렷한 연기를 보여준 주연들이 다수 등장하니

시청률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오랜 연애로 사랑, 결혼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소재의 드라마가 될 듯합니다. 2017년 마지막을 장식 할

월화 드라마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