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몇부작 등장인물부터 인물관계도까지

돌아온 복단지 몇부작 등장인물부터 인물관계도까지

시청률 10%에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몇부작으로 제작 되었을까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강성연이 여주공인으로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 현실에 가장 부합하다고 보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온 주인공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성공을 했다고 믿으며 살아온 그녀, 

평범한 집안에서 노력으로 정상에 올라 출세한 남자, 

그 두사람의 사랑이야, 가족이야기가 돈만이 재력만이 

성공을 이룬 것이라 인정하는 이시대의 어떤 영향력을 줄지 궁금해지는데요.

돌아온 복단지는 120부작으로 제작되어 2017년 5월15일부터 

매일 저녁7시15분에 방영되고 있는데요. 현재 68회까지 방영하였습니다.

앞으로 50회분이 남았는데요. 10주 정도이니, 대략 2달 반이 지난

11월 중순쯤이면 마지막회가 방송 되겠네요.

 

여기부터 등장인물로 정보 입니다. 

주인공 역에 강성연

강성연은 1976년 7월 21일 생으로 소속사는 크다컴퍼니,

165cm에 키를 가지고 있으며, 재즈 피아니스트 겸 대학교수인

동갑인 김가온과 결혼 하여 잘 살고 있는 배우입니다.

BOBO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도 했으며, 대표곡은 

지금도 많은 걸그룹, 가수들이 콘서트에서 부르고 있는 늦은후회가 

있죠? 한번 쯤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1996년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시작하여 수많은 드라마 작품과

영화, 예능 MC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요.

아직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동안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역할의 활동 기대해 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가족들이 건강하면서 화목하며, 동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서 사는것이 성공이라 믿으며, 항상 씩씩한 모습으로

살지만 생계를 위해서 강남으로 나와 한 학원의 

버스 운전기사를 하며, 예기치 못한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는데.

그를 알고 난 뒤부터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한정욱 역에 고세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학사를 졸업하고 영화배우이자 뮤지컬배우인 

182cm 74kg에 고세원을 처음 알게 된건 tvN에서 방영했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에서 입니다. 철부지 남편 역할을 맡아 했는데요.

특유의 말투 “뀨~” 역시 이 분이 만든 유행어라고 하지요.

이번에는 전직 검사 출신으로 박서진(송선미)의 남편

평범 집안에서 태어나 엄청난 노력으로 주신 그룹의

사위로 출세를 하게 되었는데요. 약자의 편에 서서

항상 힘이 되주던 그, 주신 그룹의 사위가 되자

점점 변해 가던 그때 자신의 아들이라 믿는 아들이 

다니는 학원에서 복단지를 만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박서진역에 송선미

탤런트, 영화배우인 그녀, 동주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172cm 어마어마한 키를 가지고 있는데요. 큰 키 답게

1997년 SBS드라마인 모델로 데뷔 하였으며, 최근 남편 피살로

인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죠.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현재 드라마에서 주신그룹 대표이사를 역할을 맡고 있으며,

기업인으로써는 인정받는 그녀지만, 한 남자의 아내로써는

0점인 그녀, 한정욱과 결혼은 했지만 현실은 쇼윈도 부부,

그러던 중 단지와 결혼한 오민규(이필모)를 만나게 되면서

예전에 사랑하던 그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두 여자의 만남으로

인해 서로 뒤엉퀴게 되는데……

오민규역에 이필모

원래는 잘나가는 회사의 아들, 부족함 없었던 그는 

아버지 사업이 위기를 맞아 망하면서 한순간에 사장 아들에서

납품직원으로 한순간에 바뀌게 되는데요.

예전 박서진과 사랑을 하던 그는 헤어지면서 

그때 만나게 된 따뜻한 마음씨의 단지와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요.

또한 죽을 뻔한 자신에게 장기 이식까지 해주며

사랑을 증명한 단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그 순간

어느 날 옛 사랑 서진을 만나게 되며, 생각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금 시작되지 말아야 할 둘만의 사랑은 시작되고…

한정욱과 복단지가 한 학원에서 만나며, 일이 꼬여, 남자는 

하루 아침에 바닥 생활을 하고, 징역까지 살게 되면서

인생이 망가지던 그때, 출소하기 전까지도 자신을 다시 돌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강성연이라고 믿으며, 출소 이후 미친 듯이 

찾기 시작하며, 하지만 서로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서 집에서 쫒겨난

그녀와 같은 공간에서 지내며, 둘의 관계가 점점…..

복수를 하겠다는 단지와 어릴적부터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준

신예원(진예솔) 신예원은 복수를 돕겠다는 이유로 주신 그룹의 

며느리고 들어가고, 여태까지 모든 사건에 배후에는 

주신 그룹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고세원(정욱) 아들이라고 믿는 강성연(단지)는 그 아들이 

자신의 죽은 남편과 송선미(박서진)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상황은 점점 복잡해 지는데요.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일일드라마는 여태까지 전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결말을 원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의 결말로 마무리 할지…….

마지막으로 인물관계도 올려드리며 마무리 할게요!

출처 : 돌아온 복단지 드라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