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9회 정담이 감동 그리고 희망

효리네 민박 9회 정담이 감동 그리고 희망

여덟번째로 찾아온 손님 

정담이 등장에! 뚜둥!~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는 한주 였네요.

효리네 민박은 매 주마다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9회 방송 이후 10%까지 올랐네요.

한동안 장시간 투숙객부터, 시끌벅적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효리네 민박이 잠시 주춤, 손님이 뚝 떨어지는 상황을 겪으며, 

민박 알바생 아이유와 집주인들과의 외출로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 받듯이 하루 외출을 하며,

보냈었는데요.

그것도 잠시 다시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며, 

미용실을 운영하며, 20살 후반에 결혼하여 아기까지 있는 

부부와, 오늘의 핫 인물 정담이 씨가 나왔는데요.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자신의 장애에 대해 당당히 밝히며,

이상순에게 말도 먼저 걸며, 궁금하점 역시 

자세히 설명까지 해주며, 자칫하면 상대방이 무안 할 수도 

있었지만, 배려까지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병을 앓고 있다가 2년 전부터 한쪽 귀로만 들을 수 있었는데

그것마져도 들을 수 없게 됐다는 정담이 

2년 동안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만한 힘든시간을 보내왔겠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밝게 웃으며, 여행도 다니며,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에 감동이……

효리네 민박에서 다양한 손님들로 인해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것 같네요.

또한 정담이를 위해서 효리네와 아이유는 말부터 행동 하나하나

배려하는 모습 또한 희뭇하게 하는 장면 들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동갑내기 아이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 까지…. 이야!~~

효리와 단둘이 장을 보러 가는 길.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돌아오는 차안

효리가 조심 스럽게 얘기를 꺼내며 물어보는 궁금한점

바로 정담이의 사고 관련된 질문이었는데요. 

중학교2학년 때부터 한쪽 귀를 안들렸으며, 20살이 되던해 수술 후에

다른 귀도 안들렸다고 알려주었으며, 효리가 무슨 말을 할지 몰라 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좋은 점이 있어요”라며

효리가 상황을 이해라도 한듯한 저 배려심. 정말 세상에서 제일 마음씨가

제일 착한 모습이었어요.

또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정담이는 피팅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팅 모델다운 몸매와 

외모, 성격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이 시대에 보기 힘든

아름다운 여성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음주에도 방송될 이야기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정담이를 보여 힘을 얻는 한사람으로써 앞으로 

좋은 모습, 활발하며, 항상 건강하며, 행복만 가득한 꽃길만 걷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너무나도 이쁜 모습들을 담은 장면들이 너무많아 사진이 좀 많네요.

다음주 예고에서 같이 쇼핑을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주에도 본방사수! 어떨까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