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몇부작 마지막회

언니는 살아있다 몇부작 마지막회

2017년 4월 15일부터 방영하여 현재까지 34회를 방영한 “언니는 살아있다”,

토요일 연속방송으로 17.9%라는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토요 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동시간대 드라마인 “당신은 너무합니다”와 매주 2%로 나지않는 시청률 차이로 경쟁이 치열하네요.

대략적인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고로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 성공기를 다룬건데요. 

주인공 세여자 장서희(민들레), 오윤아(김은향), 김주현(강하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또한 악녀 역할을 맡은 다솜(양달희)와 양정아(이계화), 손여은(구세경)들의 악녀들끼리의 

싸움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가끔 막장같은 전개도 있으나 

인기드라마에서  막장이야기는 항상 존재하는 요소 중 하나이니깐요.

할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꼭 밝히고 말겠다는 구 회장의 여동생 구필순(변정수)과 그녀를 돕는

사람들, 자신의 억울한 딸의 죽음을 복수 하겠다고 불륜도 마다하지 않는 김은향(오윤아).

구 회장의 재산과 권력으로 성공을 바라는 악녀들의 구역 싸움에 누가 TOP에 

자리를 차지할지 궁금해 지는데요.

선 VS 악 사이에 있는 구회장(손창민)과 이계회(양졍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구세준(조윤우)의 행보 역시 어떻게 될지…….

이런 치열한 상황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로맨스, 이 또한 하나의 재미를 가져다 주며 

사람들에게 웃음 또는 애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34회까지 방영하였는데요. 벌써 중반부로 접어 들었는데요.

후속 방송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2017년 10월 14일 방송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2달정도 방영 분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대략 예상해보면 66회에서 68회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주에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양달희(다솜)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상견례 자리인 구 회장 집으로 들어선 후 갑작스런 엄마(전수경)의 등장으로 끝이 났는데요.

“뭔해 자연스럽게 세라 인척해야지” 라는 말과 함께 다음회의 이야기의 궁금증을 유발,  

확~끌어 당기고 있는 이 완벽한 마무리..ㅋㅋ 

마지막은 항상 그렇듯 해피엔딩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데요. 악녀들이 하나하나씩 무너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희열을 느끼지 않을까, 웬지 모를 대리 만족 같은 것을 느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보실때 인물들의 정보를 알고 보시라고 인물관계도 올려드리고 마무리 할게요.

 

다솜, 세라박 엄마(전수경)의 등장!!!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