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영주 나이, 학력, 출연작 및 연애의 맛 소개팅 남은 누구?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서울예술대하교 극작과, 명지대학교 성악학과 전공으로 1971년생인데요. 현재 소속사는 카라멜이엔티이며 여러 음악 경연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알게 얼굴을 알게 된 작품은 드라마에서인데요.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허술한 악녀 주길연,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박호산(박상훈)의 아내 조애련 역 등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외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훈남정음, 계룡선녀전, 저글러스, 마녀의 사랑’ 등에서 조연 및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배우인만큼 1994년부터 ‘나는 스타가 될거야, 명성황후, 넌센스, 락햄릿, 드라큘라, 페임, 더 플레이,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유, 왕과 나, 킹 엔 아이, 미녀와 야수, 뱃보이, 루나틱, 댄싱섀도우, 맘마미아, 제너두, 빌리 엘리어트,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톡식히어로, 넌센세이션, 서편제, 헤어스프레이, 쌍화별곡, 리걸리 브라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엘리펀트 송, 팬텀, 레베카’ 2018년 ‘떙큐 베리 스트로베리, 베르나드다 알바’ 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 했었습니다. 

뮤지컬 배우답게 불후의 명곡 정미조, 설특집, 장경수, 친구특집 편과 복면가왕에서 ‘내 노래는 실수할 수 없습니다 미실’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며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예능 프로 ‘연애의 맛’에 첫 싱글 女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6년 전 이혼을 하였으며 소개팅은 22년만에 해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슬하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와 똑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며 ‘연애의 맛’ 예능에 출연에 ‘그래 재밌게 잘 해봐’라며 무심한듯 한 마디를 던졌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제 “사랑받고 사랑 줘서 예뻐지고 싶어요”라는 배우 정영주의 소개팅 남자는 누구 일지 궁금하기도 하였는데요. 서점에서 설레이는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름은 김성원이라는 남성분이었습니다. 

첫 만남에서의 표정에서도 느껴 지듯 웬지 엄청 훈남일 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여기 점 있으시네요?” 라는 질문 그리고 자신도 있다는 점! 과연 어떤 분일지 다음편에 알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