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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병원선 재방송 마지막회 후속 로봇이 아니야

백두산정기를받아 2017. 10. 1. 02:09

병원선 재방송 마지막회 후속 로봇이 아니야



오늘은 일단 편성표를 알려드리고 간단하게 

현재까지의 줄거리를 설명드린 병원선 후속 로봇이 아니야까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방송 전부터 하지원이 안방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소식으로

이슈가 됐었죠? 40부작으로 제작되어 벌써 중반부로 접어들려고 합니다.

시청률은 12%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병원선이란 특이한 장소에서의

일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송은재역에 하지원, 곽현역에 강민혁, 김재걸역에 이서원,

차준영 역에 김인식, 유아림역에 권민아 등등….

이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여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일단 네이버에 사진과 같이 검색을 하시면 편성표가

나오므로 생방으로 못보셨다면 재방송 시간에 맞춰

시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줄거리 요약을 한번 해드릴까요?



실력이 출중하고 최연소 승진을 앞둔 송은재 전에 있던 병원에서

김도훈과 의견차이로 인해 쫒겨나든 병원선으로 오는데요. 

성공을 위해서 가족은 그녀의 뒤에는 항상 어머니가 지켜 주었는데요.

한순간의 선택으로 엄마는 죽게되고 죄책감만 남아서 일까요.

차갑고 도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병원선으로 오는 날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겉은 그렇지만 속은 따뜻한 

그녀. 최근 점술가와 그의 이야기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모습들이 

요즘 비춰지고 있습니다. 은재의 비중이 너무 커서 인지 다른 배우들의 

이야기가 아직 까지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곽현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곽성의 아들인데요. 하지만 아버지를

다시 보게 된곳은 용야병원에서 인데요. 정신이상이 있는 아버지를 외면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애틋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한가지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기관 삽관을 할때 손을 떨며

원인이 아버지와 연관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자신의 아버지가 자기를

기억해 주기만을 바라는 착한 아들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서원 너무나도 잘난 형의 뒤에 그림자 취급을 받으면서 자랐는데요.

그래서 인지 아버지의 인정이 너무나도 간절 했다봅니다. 외과의사 말고

한의학을 택하여 인정을 받기 원했지만 예기치 못한 형의 죽음으로 

아버지는 형의 죽음에 이유가 서원 때문이라고 생각하게되고 미움을

받는데요. 서원의 마음이 아버지에게 들릴 있는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렇게 서로다른 아픔을 가진 명의 의사이야기가 이제 중반부를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이야기로 아픔들을 어떻게 치유하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최근 원래의 병원으로 돌아가고자 애쓰는 좋은 기회,

좋은 케이스(환자) 찾아 무모한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제 시작된 그들의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어떤 커플의 케미가 가장 좋을지 쭉 지켜 봐야겠네요.


병원선 후속드라마는로봇이 아니야입니다. 

드라마는 40부작이라고 나오지만 30분씩 2부씩을 방영하기 때문에

20회드라마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매주 마다 4부씩 2 10주동안

방영되며, 2017 11월에는 여자를 사귀어 본적이 없는

남자주인공이 로봇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유승호 채수빈 주연에로봇이 아니야’가 방영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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